7강 : 소스모니터를 이용한 교차편집(프리미어프로)

7강 : 소스모니터를 이용한 교차편집(프리미어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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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상편집을 하다보면 한번만에 촬영이 끝나서 필요없는 부분을 한번만 잘라서 편집이 끝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수도없이 촬영을 하게되고 심지어는 2대이상의 카메라로 촬영을 하는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럼 동시간대에 촬영한 영상을 가지고 메인영상 중간중간에 집어넣어야 하는 작업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방법은 필요한 부분을 잘라서 클릭드래그 &드롭으로 원하는 곳을 벌려서 집어넣고 리플딜리트로 좌우공간을 없애주는방법을 쓰는데요 이방법은 편집하는 사람들에게는 노가다 라고 할정도로 단순반복작업이고 귀찮은 작업이 되는것입니다.

해서 오늘은 소스모니터를 이용한 인서트(insert)와 오버라이트(overwrite)를 이용하여 메인영상을 만들어가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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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리미어프로를 열고 영상클립을 2개 가지고 옵니다.

상단 죄측에 "Source:(no clips)" 라는 패널이 보이시나요?

Source 패널을 여신후 메인영상(놀이)은 타임라인 트랙으로 드래그&드롭으로 가져다 놓으시기 바랍니다.

프로젝트 패널에 있는 영상클립을 소스모니터로 옮기는 방법은 첫째는 영상클립을 소스모니터로 클릭드래그&드롭을 하는 방법과 프로젝트패널에서 영상클립을 더블클릭하면 소스모니터로 들어갑니다.

2개 이상의 패널이 들어갔을때에는 소스모니터 좌측 상단의 삼각형을 클릭하면 내용이 펼쳐질것입니다.

2. 먼저 타임라인 메인영상클립(놀이)의 3초가되는 시점에 "말"영상의 5초에서 6초까지의 1초분량 영상을 인서트해보겠습니다.

인서트는 3초시점에 좌우를 벌리고 들어가는것이고 오버라이트는 메인영상위에 덮어쓰는것입니다.

이둘의 차이점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인서트는 메인영상의 소실이 없지만 오바라이트는 메인영상의 1초분량은 소실되는것입니다.

소스모니터의 단축키를 설명드립니다. 첫번째는 집어넣을 영상의 시작점(5초)에 인디케이터를 위치한후 하단에 있는 마크인(Mark in)을 클릭합니다. 두번째는 집어넣을 영상 종료점(6초)에 인디케이터를 갔다 놓은후 마크아웃(Mark Out)을 클릭합니다.

세번째는 타임라인에 있는 영상(놀이)의 3초지점에 인디케이터를 가져다 놓습니다.

네번째는 소스모니터 하단에 있는 인서트(Insert)키를 클릭합니다.

이렇게 하여 소스모니터의 영상(말)에서 원하는 부분만 가져다 메인영상(놀이)에 합쳐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