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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외계인, ET)이 분석,예측한 지구인류의 생존확률이 1%에도 채 미치지 못하는 ‘0.5%’로 나타났다. 바꿔 말하면 인류가 99.5%의 확률로 멸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으로, 우리 인류가 죽느냐, 사느냐의 백척간두에 선 형국이다.

인류의 기원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외계문명 ‘엘로힘(Elohim :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뜻)’의 메시지를 전하는 예언자 라엘(Rael :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 창시자)은 지난 8월 6일 라엘리안 새해(AH 77년, 아래 AH연도 설명 참조)를 기념하는 자리에서 “안타깝게도 최근 엘로힘으로부터 인류의 생존 가능성이 1년 전의 5%에서 0.5%로 4.5% 포인트 더 낮아졌다는 정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우주인 엘로힘은 해마다 라엘리안 새해가 시작되기 직전인 8월 5일 밤 12시(자정)를 기해 지난 1년간 인류의 행위를 고도의 자체 과학기술로 분석해 산출한 현 시점에서의 ‘지구인류 생존확률’을 그들의 마지막 예언자 라엘을 통해 텔레파시로 알려주고 있다.

엘로힘이 전해주는 인류의 생존확률은 2018~2019년 2년 연속 2%를 유지하다 2020년 4%로 2배 높아진 데 이어 2021년 다시 5%로 1% 포인트 오르는 등 최근 수년간 비록 절대 수치는 낮지만 기대감을 갖게 했다.

그러던 인류의 생존 확률이 지난 1년 새 0.5%로 급락한 배경과 관련해 라엘은 “미국이 중국과 러시아, 이란 등을 상대로 일으키고 있는 전쟁들 때문”이라며 특히 “최근 미국의 중국에 대한 전쟁도발로 그 위험수위가 급격히 올라갔다”고 잘라 말했다.

라엘은 그동안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군사적 패권전략을 앞세운 미국의 공격적 움직임과 이에 맞서는 중국, 러시아 군사동맹 간 ‘창과 방패의 대결’이 자칫 세계 전체를 파국으로 몰아갈 수 있는 핵전쟁으로 비화될 위험성을 경고해 왔다.

이번에도 라엘은 미국, 러시아, 중국 세 강대국이 벌이는 가공할 핵무기 고도화, 증강 프로그램을 상기시키면서 “예컨대, 러시아가 올들어 개발한 신형 핵무기는 단 3개의 폭탄으로 미국 전체를 사라지게 할 위력을 가지고 있다. 머지않아 미국, 중국도 러시아와 같은 그런 엄청난 핵무기를 갖게 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실제로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 4월 20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사르맛(나토명 : 사탄2)’의 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사르맛’에 장착된 핵탄두의 위력은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지구 상 최초의 원폭보다 2000배나 더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라엘은 “이처럼 3국 간 가속화 되는 핵전력 증강 및 고도화에 따라 어느 일방의 선제적 핵 공격은 다른 쪽의 즉각적인 핵 보복을 불러올 것이므로 미국, 러시아, 중국이 ‘핵 단추’를 누르기라도 한다면 아마 그것이 세계 최후의 전쟁이 되면서 지구는 멸망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라엘은 “그러나 0.5%는 결코 0%가 아니다. 과거에도 우리 인류는 소수점 대에 머물던 생존확률을 5%까지 끌어 올렸다. 다시 그렇게 못 할 이유가 없다. 줄곧 ‘사랑’으로 인류를 지켜 보고 있는 우주인 엘로힘도 여전히 우리를 신뢰하고 있다”고 강한 희망을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라엘은 “‘세계평화를 위한 명상’만이 인류를 멸망에서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루에 단 1분 동안만이라도 평화를 염원하는 명상을 하면 매우 강한 파동 에너지가 주위로 퍼져 나가 인류의 집단의식에 영향을 미쳐 인류생존의 확률을 높일 수 있다”며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매일 매일, 더욱 자주 평화명상을 하도록 독려해 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한편 예언자 라엘은 지난 2012년 세계평화를 고취하기 위한 ‘1분평화명상’ 캠페인을 처음 주창한 바 있다. 그로부터 전세계 라엘리안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에 걸쳐 핵무기 폐기와 전쟁 종식을 위한 운동과 더불어 평화명상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최근에는 국경을 초월해 보다 더 많은 세계인들이 함께 평화를 위한 명상에 참여하도록 실시간 줌을 통한 ‘세계 온라인 평화명상’도 격월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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