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열쇠들 서론 지금부터 말하고자 하는 바는 수천 년 동안 반계몽주의라는 고질화된 감옥에 갇히고 잠겨버린 우리들의 마음을 열어주는 열쇠이다. 인간의 마음을 가둔 문에는 많은 자물쇠가 채워져 있다. 마음이 무한을 향해서 밖으로 나오기를 바란다면 이 자물쇠들을 모두 한꺼번에 열지 않으면 안 된다. 만일 하나의 열쇠만을 사용한다면 다른 자물쇠들이 여전히 걸려 있을 터이며, 또 다음 자물쇠를 여는 동안 먼젓번 것이 다시 잠겨질 염려가 있기 때문에 모든 자물쇠는 한 번에 다 열지 않으면 안 된다. 인간의 사회는 그것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비록 문의 배후에 있는 것이 진리를 통해 행복으로 이르는 길이라 할지라도 그 문을 여는 것을 두려워한다. 또 사회는 일부 사람들이 이 문을 반쯤 여는 것마저 방..
11. 새로운 율법새로운 율법 그리고 야훼는 말했다. “당신을 따르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내가 지금부터 당신에게 주는 율법을 지켜야 합니다. ‘당신은 적어도 생애에 한 번은 최고가이드 앞에 나가야 한다. 최고가이드나 인정된 가이드가 손을 당신의 이마에 댐으로써 당신의 세포설계도가 컴퓨터에 기록되도록 해야 하는데, 당신의 생애에 대해 심판할 때 이것이 고려될 것이다.’ ‘당신은 적어도 하루에 한 번 당신의 창조자 엘로힘을 생각한다.’ ‘당신은 모든 수단을 다해 엘로힘의 메시지를 주위 사람들에게 전파해야 한다.’ ‘최고가이드가 전 시간을 사명에 전념하고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전 세계를 여행할 수 있도록 적어도 일 년에 한 번 당신의 연간 수입의 100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고가이드에게 기부한다.’ ‘당..
8. 지상낙원 지상낙원 현재 당신들이 지닌 과학기술을 폭력이나 군대 또는 소수의 개인적 이익이라는 그릇된 목적에 사용하지 않고 인류의 실질적인 행복을 위해 사용한다면, 당신들도 빠른 시일 안에 진정한 지상낙원에 도달할수 있습니다. 과학과 기술은 인간을 기아의 공포로부터 완전히 해방시켜 줄뿐만 아니라 인간이 일하지 않고 충분히 살 수 있게 해줍니다. 오토메이션(자동화)덕분에 일상의 잡다한 일들은 기계가 다 해줄 것입니다. 이미 당신들의 가장 현대화된 몇몇 공장에서는 불과 얼마 전까지 만 해도 자동차 한 대를 조립하는데 수백 명을 필요로 했지만, 지금은 차를 만드는 모든 조작을 감독하고 지령하는 컴퓨터 감시요원 한 사람 만으로 충분하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이 한 사람마저도 필요없게 되는 날이 올 것입니다. ..
7. 불교 불교 그는 잠시 말을 멈추고는 다시 계속했다. “불교에서는 사람이 죽을 때 죽은 자의 ‘영(the soul)’ 이 충분히 경계하여 수많은 ‘악마들’ 을 피해 도망가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영은 다시 육체에 깃들어 윤회의 사이클로 되돌아간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만약 그 악마들을 잘 피해간다면 그는 윤회를 벗어나 깨달음에 의한 희열의 경지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것은 개인에 대해서보다는 인류 전체에 대해 보다 적합한 표현입니다. 왜냐하면 인류는 어떤 선택의 기로에 설 때마다 자신을 윤회의 사이클로 되돌아가게 만들고자 하는 악마들과 싸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악마들이란 동료 인간에 대한, 또는 우리들이 살고 있는 자연 환경에 대한 공격심을 말합니다. 또 깨달음을 통한 희열의..
6. 두 번째 메세지두 번째 메시지 1975년 10월 7일 밤 11시경, 나는 갑자기 밖에 나가 하늘을 바라보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꼈다. 밖은 추웠으므로 나는 따뜻하게 차려입고 밤길을 걸었다. 나는 나도 모르게 어느 방향으로 길을 걷고 있었는데 문득 프랑스와가 여름에 가르쳐 준 장소로 가야 된다고 느껴졌다. 그 곳은 두 개의 개울을 사이에 둔 숲에 둘러싸인 외진 곳으로 로그프라(Roc Plat) 라고 불리는 곳이었다. 나는 자정이 가까워서야 그 곳에 도착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다소 의아해 하면서도 그들의 텔레파시가 나를 이끌 수 있다는 것을 들었으므로, 나는 자신의 직관을 그대로 따르기로 했다. 밤하늘은 구름한 점 없이 별들이 온 하늘에서 반짝이는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나는 별똥별을 보고 있..
5. 두 번째의 만남 두 번째의 만남 1975년 7월 31일의 목격 내가 마데그의 회장직을 그만둘 결심을 한 것은 1975년 6월이었다. 그 이유는 첫째로 이 운동은 나 없이도 충분히 운영되리라고 확신했기 때문이며, 둘째로 인류에게 중대한 의미를 갖는 이 운동이 볼링협회나 재향 군인회 같은 단체들이 근거로 하는, 1901년에 제정된 법에 입각해서 조직한 것이 잘못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나는 엘로힘이 내게 전해 준 위대한 메시지에 보다 적합한 운동을 창설할 필요를 느꼈다. 즉 우리들의 창조자들이 전해 준 모든 것을 문자 그대로 존중하는 운동으로서, 천재정치와 인도주의를 존중하고 신비주의적 종교 활동을 배제하는 것이다. 1901년 법에 입각한 단체는 정의(定義)상 메시지의 의미와는 반대되는 것으로, 선거형식..
4. 만남 만남 1973년 12월 13일, 그 특별한 날 나는 오베르뉴 화산의 분화구 중 하나인 퓨이 드 라 쏘라에 갔으며 거기서 처음으로 우주인, 더 정확하게는 엘로하 [Eloha, 복수형은 Elohim(엘로힘)]를 만났다. 나는 6일간 같은 장소에서 그를 만났으며, 그는 매일 한시간씩 첫 번째 메시지 ‘진실을 알리는 책’에 기술된 놀라운 계시를 내게 구술해 주었다. 처음 며칠 동안은 내가 겪은 일을 다른 사람들에게 감히 이야기해야 할지 어떨지 망설였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해야겠다. 우선 나는 회견 동안 나의 대담자가 말한 것을 급히 그러나 최선을 다해서 받아적은 기록을 깨끗하게 정서했다. 이것이 끝나자 나는 원고의 원본을 성실하다고 판단되는 출판사에 보냈다. 내가 알기로는 그 출판사에서는 비의(秘義..
3. 시(詩) 시(詩)그 당시 나의 주요 관심사는 동물들이었으며 달팽이 경주를 시키지 않을 때는 하루 종일 동물들을 스케치하곤 했다. 동물들의 세계에 매혹된 나는 신비스러운 동물들이 사는 처녀림을 헤치고 나가는 탐험가 가 되는 것을 꿈꾸곤 했다. 그러나 아홉 살 때 (9라는 숫자가 다시 나온다) 모든 것이 변했다. 처음으로 나는 어디에 나의 참된 정열을 바칠 것인가를 발견했다. 그것은 모터가 있든 없든, 바퀴로 달리는 스피드였다. 스피드와 특히 궤도운동에서 느끼는 균형감각, 자신과의 싸움, 즉 자신의 반사신경과의 싸움 - 말하자면 정신에 의한 육체의 완전한 지배였다. 처음에는 브레이크도 없는 작은 자전거로 맹렬하게 달렸다. 한번도 넘어지지 않은 것이 이상할 정도였다. 더욱 어려운 시도를 해보기 위해 나는..
2. 유년기의 앙베르 상공의 UFO 유년기의 앙베르 상공의 UFO 아버지의 얼굴을 한번도 본 적이 없는 나는 평범한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말할 수 없다. 나는 소위 사생아였다. 다른 사람들이 인공아 (人工兒) 인데 비해… [사생아는 영어로 natural child(自然兒), 그 상대적인 의미인 artificial child(人工兒)로 비유한 것] 그것은 세계 최고의 로자리오로 유명한 앙베르와 같은 독실한 카톨릭교도들의 작은도시에서는 하나의 사건이었다. 게다가 불미스럽게도 신원을 알 수 없는 아버지는 유태인 피난민이라니! 나의 출생은 최대한 비밀에 붙여졌는데, 나는 동굴 속이 아닌 뷔시 부근의 한 병원에서 태어났다. 나는 1946년 9월 30일 새벽 2시에 태어났다. 어머니는 격심한 난산을 겪으셨다. 중요한..
1. 최초의 만남이 있기까지 나의 생활 서 문 많은 사람들이 1973년 12월 13일의 만남이 있기 전에 내가 무엇을 했는지, 나의 유년시절 동안 그러한 운명을 예견할만한 특이한 사건은 없었는지에 대해 질문해 왔으므로 나는 그 놀라운 회견이 있기까지의 나의 생활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서술하고자 한다. 나는 내 생애의 초기에는 아무 것도 특별한 것이 없다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실제로 기억에 남아있는 여러 장면들을 한데 이어보니 일관성을 띤 하나의 전체가 되어 그때까지 나의 생활, 즉 1973년 12월 13일 내가 그 지점에 있게 되기까지 줄곧 나를 이끌어 왔음을 알고 나 자신도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이 두 번째 메시지를 위해 가능한 한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또 첫 번째 만남보다 훨씬 경이로웠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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