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모세 


그 다음날 나는 그 우주인을 다시 만났다. 그는 이야기를 계속했다. 「창세기」 제28장에는 우리들에 관한 다른 기술(記述)이 있습니다. 


󰡔그는 꿈에 땅에서 하늘에 닿는 층계가 있고 그 층계를 엘로힘의 천사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고 있었는데….󰡕 (창세기 28:12) 


뛰어난 지성인들은 멸망당하고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진보의 중심지는 파괴되었기 때문에 인간은 태고적 원시상태로 되돌아갔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을 창조한 존재들을 잊어버리고 바보스럽게 돌조각이나 우상을 숭배하기 시작했습니다. 


󰡔너희에게 있는 남의 나라 신들을 버려라.󰡕 (창세기 35:2) 


「출애굽기」에서 우리들은 모세 앞에 등장합니다. 

󰡔야훼의 천사가 떨기 가운데서 이는 불꽃으로 모세에게 나타났다. 떨기에서 불꽃이 이는 데도 떨기가 타지 않는 것을 본 모세가….󰡕 (출애굽기 3:2) 


모세 앞에 로켓이 착륙한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묘사는 현재로 말하면 우리들이 브라질 원주민의 눈앞에 로켓을 착륙시켰을 때 로켓으로부터 눈부신 빛이 나무들을 비추는 데도 나무가 타지 않는 것을 본 

원주민의 반응에 비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성이 가장 우수한 자로 선택된 이스라엘 민족은 그 최고의 빛나는 정신을 잃어버린 채 이웃 야만인들의 노예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들 야만인들은 대재난을 겪지 않았기 때문에 그 수가 매우 많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그들에게 나라를 돌려주고 그 본래의 존엄성을 되찾아 줄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출애굽기」 서두에는 이스라엘 민족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 우리들이 행해야 했던 모든 일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탈출을 시작하자 우리들은 그들을 위해 우리들이 예정한 목적지까지 줄곧 그들을 이끌어 

갔습니다. 


󰡔야훼께서는 그들이 주야로 행군할 수 있도록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앞서 가시며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앞길을 비추어 주셨다.󰡕 (출애굽기 13:21) 


에집트 군사들의 추격을 늦추기 위해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들 앞에 서 있던 구름기둥도 뒤로 돌아가… 그러자 구름 때문에캄캄 해져서 서로 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밤을 새웠다.󰡕 (출애굽기 14: 19~20) 


이스라엘 민족의 후방에 내뿜은 연기로 추격자들을 저지하는 연막 을 친 것입니다. 그런 다음 척력광선(斥力光線: repellent beam)으로 물을 갈라 건널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줌으로써 홍해를 건너가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야훼께서는 밤새도록 거센 바람을 일으켜 바닷물을 뒤로 밀어 붙여 바다를 말리셨다.󰡕 (출애굽기 14:21) 

󰡔그날, 야훼께서는 이렇게 이스라엘을 에집트 군대로부터 건지셨다.󰡕 (출애굽기 14:30) 


다음으로 선민은 황야를 지나는 동안 굶주림을 느꼈습니다. 

󰡔안개가 걷힌 뒤에 보니 광야 지면에 마치 흰 서리가 땅을 덮듯이, 가는 싸라기 같은 것이 덮여 있었다.󰡕 (출애굽기 16:14) 

만나(manna)는 분말합성제로부터 만들어진 화학식품에 지나지 않으며 그것은 지표에 흩어져 있다가 새벽이슬을 맞으면 부풀게 됩니다. 

「출애굽기」 제17장 6절에는 모세가 ‘바위로부터 물을 빼어낸’ 지팡이에 관해 언급되어 있는데, 이것은 지하수 탐지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당신들이 현재 석유탐사에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지요. 물이 있는 

곳을 알아내어 파기만 하면 되니까요. 


「출애굽기」 제20장에는 몇 가지 율법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매우 원시적인 수준에 있었기 때문에 도덕적인 면과 특히 위생적인 면에 있어서 규율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십계명으로 

서술된 것이지요. 창조자들은 모세에게 이 율법을 구술하기 위해 시나이 산에 왔습니다. 그들의 우주선이 시나이 산에 착륙한 것입니다. 


󰡔천둥소리와 함께 번개가 치고 시나이 산 위에 짙은 구름이 덮이며 나팔소리가 크게 울려 퍼지자… 시나이 산은 연기가 자욱하였다. 야훼께서 불 속에서 내려 오셨던 것이다. 가마에서 뿜어 나오듯 연기가 치솟으며 산이 송두리째 뒤흔들렸다. 나팔 소리가 점점 크게 울려 퍼지는 가운데….󰡕 (출애굽기 19:16~19)


그러나 창조자들은 수많은 인간들이 몰려들어 구경거리가 되는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창조자들이 위험을 느끼지 않으려면 인간들이 그들을 존중하고 숭배하게끔 해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 백성은 시나이 산으로 올라오지 못합니다. 이 산 둘레에 표시를 해서 아무도 침범하지 못하게 하라고…” 사제들이나 백성은 야훼를 보러 마구 올라와서는 안 된다.󰡕 (출애굽기 19:23,24) 


󰡔모세, 너만 야훼 앞으로 나오고 다른 사람은 나오면 안 된다. 백성들은 아예 너 모세를 따라 올라 올 수도 없다.󰡕 (출애굽기 24:2) 

󰡔그들은 거기에서 이스라엘의 하느님(God)을 뵈었다. 그가 딛고 계시는 곳은 마치 사파이어를 깔아 놓은 듯 맑기가 하늘빛 같았다.󰡕 (출애굽기 24:10) 

이것은 창조자들 중 한 사람이 서 있는 대좌(臺座)의 묘사로, 지금 우리가 앉아 있는 우주선의 바닥과 같은 파란 색의 합금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눈에는 야훼의 영광이 마치 그 산봉우리를 태우는 불처럼 보였다.󰡕 (출애굽기 24:17) 

여기서 창조자의 ‘ 영광’ 이라는 말은 실제로 날아가는 우주선으로서 당신이 이미 목격했듯이 우주선이 이륙할 때 생기는 불꽃같은 색채를 가리킵니다. 이 팀의 창조자들은 당분간 지구에서 살기로 했기 때문에 신선한 음식물을 필요로 했습니다. 그 때문에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공물을 정기적으로 가져오도록 요구한 것입니다. 또 그들이 바친 재보(財寶) 는 자신들의 행성으로 가져가기를 원했지요. 일종의 식민지화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마음에 우러나서 가져오는 선물이면 받아놓아라. 너희가 받아둘 선물은 이런 것들이다. 금, 은, 구리, 자줏빛 양털, 붉은 보랏빛 양털, 진홍색 양털 등….󰡕 (출애굽기 25:3,4) 


그들은 보다 편하게 지내기 위해 자신들이 설계한 대로 사람들에게 집을 짓게 했습니다. 설계도는 「출애굽기」 제26장에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 집에서 그들은 백성의 대표자들과 만났습니다. 그곳은 사람들 

이 복종의 표시로 음식과 공물을 갖다 바치는 만남의 장막이었읍니다. 


󰡔모세가 장막으로 행차할 때마다 모든 백성은 자기 천막 앞에 서서 모세가 장막으로 들어갈 때까지 지켜보곤 하였다. 모세가 장막에 들어 서면 구름기둥이 내려와 장막 문간에 섰고 야훼께서 모세와 말씀을 나누셨다.󰡕 (출애굽기 33:8,9)


󰡔야훼께서는 마치 친구끼리 말을 주고받듯이 얼굴을 마주 대하시고 모세와 말씀을 나누셨다.󰡕 (출애굽기 33:11) 


오늘 내가 당신과 얼굴을 마주보며 얘기하듯 말입니다. 󰡔그러나 나의 얼굴만은 보지 못한다. 나를 보고 사는 사람이 없다.󰡕 (출애굽기 33:20) 


여기에는 우리들의 행성과 지구간에 대기가 다르다는 암시가 있습니다. 지구의 대기가 창조자들에게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은 우주복을 입지 않은 창조자들을 볼 수가 없었지요. 만약 인간이 우리들 

의 행성에 온다면 우주복을 입지 않은 창조자들을 볼 수는 있겠지만, 견딜 수 없는 대기 때문에 인간은 죽고 말 것입니다. 


「레위기」의 처음 대부분은 창조자들에게 바칠 음식물을 어떻게 가져올 것인가에 대한 설명입니다. 예를 들어, 제21장을 보면, 󰡔너희 후손 대대로 몸이 성하지 않은 사람은 하느님(God)께 양식 을 바치러 가까이 나오지 못한다.󰡕 (레위기 21:17) 

이것은 분명히 창조자들이 병자나 불구의 인간을 피한다는 말입니다. 창조자들은 참을 수 없는 실패작으로 보인 이들이 차라리 자기들 눈앞에 나타나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민수기」 제11장에는 만나에 관해 매우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어서 당신들의 화학자들도 쉽게 재현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만나는 고수풀씨처럼 생겼고 빛깔은 브델리움 같았다… 그 맛은 기름에 튀겨낸 과자 맛이었다.󰡕 (민수기 11:7,8)그러나 이 만나는 합성식품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창조자들은신선한 과일이나 야채를 더 좋아했습니다.󰡔너희 농토에서 난 햇곡식 가운데 가장 좋은 것을 너희 엘로힘 야훼의 집으로 바쳐야 한다.󰡕 (출애굽기 34:26) 


후에 창조자들은 뱀이 문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주사 놓는 법을 인간에게 가르쳤습니다. 󰡔너는 불뱀을 만들어 기둥에 달아 놓고 뱀에게 물린 사람마다 그것을 쳐다보게 하여라. 그러면 죽지 아니하리라.󰡕 (민수기 21:8) 사람이 뱀에 물리면 즉시 ‘구리뱀’ 을 보았습니다. 말하자면, 주사 기를 가져가서 혈청제를 주사한 것입니다. 


마침내 ‘약속된 땅’ 을 향하던 ‘선민’ 의 여로도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그들은 창조자들의 조언에 따라 현지의 야만 부족의 우상을 파괴하고 그 영토를 점령했습니다. 󰡔돌로 새긴 우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깨뜨려 버려라… 너희는 그 땅을 차지하고 거기에서 살아라.󰡕 (민수기 33:52,53) 

선민은 마침내 약속된 땅에 도달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너희 선조들을 사랑하셨기 때문에 그 후손인 너희 종족을 택하셨고….󰡕 (신명기 4:37) 


요단강의 도하(渡河)에 대해서는 「여호수아기」 제3장에 나타나있습니다. 

󰡔궤를 멘 사제들의 발이 물에 닿자마자 위에서 흘러 내려오던 물이우뚝 일어서서… 넓은 지역에 둑을 이루는 것이었다… 물이 다 끊어져 백성들은 예리고 맞은편으로 건너갔다.󰡕 (여호수아기 3:15,16) 

에집트로부터 탈출할 때와 같이 창조자들은 척력광선을 사용 하여 ‘선민’이 다리가 젖지 않고 강을 건너게 한 것입니다. 


예리고의 나팔소리 


「여호수아기」 제5장 끝 부분에는 군인인 창조자 한 사람과 선민이 저항을 하고 있는 예리고 성에 대해 의논하기 위해 만납니다. 󰡔나는 야훼 군대의 총사령관으로 이제 온 것이다.󰡕 (여호수아기 5:14) 


예리고를 정복하기 위해 군사고문이 유태민족에게 파견된 것입니다. 성벽이 어떻게 허물어졌는가는 다음 설명으로 간단히 알 수 있습니다. 당신들이 알다시피 어떤 가수는 아주 날카로운 고음으로 크리스탈 

유리잔을 깨뜨릴 수 있읍니다. 강하게 증폭된 초음파를 사용하면 어떠한 콘크리트 벽도 무너뜨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서에서 ‘나팔’ 이라 부르고 있는 매우 복잡한 장치에 의해서 이루어진 일입니다. 

󰡔그 수양뿔나팔 소리가 나면 백성은 다같이 힘껏 고함을 질러라.그러면 성이 무너져 내릴 것이다.󰡕 (여호수아기 6:5) 때를 맞추어 초음파가 동시에 발사되었고 벽이 무너졌습니다. 


이어서 실제의 폭격이 행해집니다. 󰡔야훼께서는 하늘에서 주먹 같은 우박을 쏟아 그들을 죽이셨다. 

이스라엘 백성의 칼에 죽은 사람보다 우박에 맞아 죽은 사람들이 더 많았다.󰡕 (여호수아기 10:11) 

이러한 전면적인 폭격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칼에 찔려 죽은 사람들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죽인 결과가 되었습니다. 


가장 왜곡이 심한 구절 중 하나가 「여호수아기」 제10장에 나옵니다. 󰡔그러자 원수들에게 복수하기를 마칠 때까지 해가 머물렀고 달이 멈추어 섰다.󰡕 (여호수아기 10:13) 


이것은 전투가 한나절에 전격적으로 끝나버렸음을 묘사한 데 지나지 않습니다.(후에 성서에서는 전투가 ‘거의 하루 종일’ 계속되었다고 기술 됩니다만)정복된 토지의 중요성에 비하여 전투시간이 너무 짧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마치 해가 도중에 멈춘 것처럼 생각한 것입니다. 


「판관기」 제6장 21절에는 기드온이라는 사람이 창조자들 중 한 사람을 만나 그에게 음식물을 바칩니다.

󰡔야훼의 천사는 손에 든 지팡이를 뻗쳐 그 끝을 고기와 누룩 넣지 않은 떡에 대었다. 그러자 불이 바위에서 나와 고기와 누룩 넣지 않은떡을 살라버렸다. 야훼의 천사는 그의 눈앞에서 사라졌다.󰡕 (판관기 

6:21) 창조자들은 우주복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대기 중에서 ‘식사’ 를 할 수 없었지만, 필요할 때는 과학적인 방법으로 바쳐진 음식물로부터 영양을 섭취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때 임의로 구부러질 수 있는 관, 

즉 ‘지팡이’ 를 사용했는데 이 조작을 할 때 불꽃이 생겼기 때문에 당시 사람들은 그것을 ‘하느님(God)께 바치는 제사’ 라고 생각했습니다. 


「판관기」 제7장에는 나팔을 든 300여명의 군인들이 적의 진영을 둘러싸고 일제히 나팔을 불어서 적을 미치게 했다고 씌어 있는데 이것도 강력하게 증폭된 초음파 장비들을 함께 사용한 것입니다. 어떤 종류의 음파를 극도로 높이면 사람을 미치게 할 수 있음을 당신들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사실은 포위된 적군들이 미쳐서 저희들끼리 서로 죽이고 뿔뿔이 도망가 버린 것입니다.

반응형

'4. 지적설계 > 진실을 알리는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7. 엘로힘을 위한 최초의 거주지  (0) 2018.09.21
6. 삼손  (0) 2018.09.20
4. 바벨탑, 소돔과 고모라  (0) 2018.09.18
3. 노아의 대홍수  (0) 2018.09.17
2. 밝혀진 진실  (0) 2018.09.13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