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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탑 


그러나 지성이 가장 뛰어난 인종인 이스라엘 민족은 놀라운 진보를 이루어서 추방된 창조자들의 도움을 받아 우주정복에 나섰습니다. 추방된 창조자들은 인간이 그들의 행성에 가서 인간이 지성적이며 과학적으로 진보했을 뿐만 아니라 평화를 사랑하고 감사할 줄 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자신들에 대한 용서를 받아오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거대한 로켓, 즉 바벨탑을 건조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하려는 일의 시작에 지나지 않겠지. 앞으로 하려고만 하면 못할 일이 없겠구나. (창세기 11:6) 우리들의 행성 주민들은 이 소식을 듣고 매우 두려워했습니다. 

그들은 지구를 계속 감시해 왔기 때문에 지구상에 생물이 완전히 소멸되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장 땅에 내려가서 사람들이 쓰는 말을 뒤섞어 놓아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해야겠다.” 야훼께서는 사람들을 거기에서 온 땅으로 흩으셨다. (창세기 11:17) 그들은 지상으로 와서 가장 진보된 과학지식을 가진 유태인을 잡아 모든 대륙으로 분산시켜 놓았습니다. 유태인이 흩어져 간 지역은 미개인들이 사는 곳이었기 때문에 말이 달라서 아무도 그들을 이해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미개인들은 유태인이 가지고 있던 과학장치들을 모조리 파괴해 버렸습니다.



소돔과 고모라 


추방된 창조자들은 사면을 받고 그들의 행성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허용되었습니다. 행성으로 돌아간 그들은 자신들이 행한 장대한 창조의 경위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그 때문에 멀리 떨어져 있는 이 행성 전체가 지구를 주시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지구가 바로 그들이 창조한 생물들이 살고 있는 행성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분산된 인간들 가운데 는 복수를 꿈꾸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소돔과 고모라의 마을에 집결해서 과학의 비밀을 찾아내고 그들을 멸망시키려는 자들을 징벌하 기 위해 원정을 준비했습니다. 창조자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를 조사하기 위해 두 명의 스파이를 파견했습니다. 


엘로힘의 천사 둘이 소돔에 다다른 것은 저녁때였다. (창세기 19:1) 인간들은 스파이를 죽이려고 했습니다만 두 사람은 소형 원자 무기로 사람들의 눈을 못 보게 만들었습니다. 문 앞에 몰려든 사람들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눈이 부셔 문을 찾지 못하게 만들었다. (창세기 19:11) 그들은 평화를 사랑하는 마을 사람들에게 마을을 핵폭탄으로 파괴 할 테니 떠나라고 경고했습니다. 


야훼께서 이 성을 멸하기로 작정하셨으니 어서 이곳을 빠져나가라. (창세기 19:14) 사람들은 마을을 떠나면서도 핵폭발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기 때문에 서두르지를 않았습니다.

살려거든 어서 달아나거라. 뒤를 돌아다보아서는 안 된다. 이 분지 안에는 아무 데도 머물지 말아라. (창세기 19:17) 

이윽고 소돔과 고모라에 원자폭탄이 떨어졌습니다. 

야훼께서 손수 하늘에서 유황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퍼부으시어 거기에 있는 도시들과 사람과 땅에 돋아난 푸성귀까지 모조리 태워 버리 셨다. 그런데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다보다가 그만 소금기둥이 되어 

버렸다. (창세기 19:24~26) 


당신들도 이제 알다시피 원폭에 가까이 있는 사람들은 화상으로 죽게 되며 소금기둥처럼 되어 버립니다.


아브라함의 제물


그 후 창조자들은 이스라엘 민족, 특히 그들의 족장이 창조자들에 대해 변함없이 호감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지를 알고 싶었습니다. ‘지성’ 을 가진 대다수의 이스라엘 사람들은 죽었기 때문에 이들은 반미개상태 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아브라함이 자기 아들을 제물로 바치려고 한 일화는 이 경위를 잘 나타냅니다. 창조자들은 그들에 대한 아브라함의 감정이 충분히 견고한지 알기 위해 그를 시험한 것입니다. 시험은 긍정 적이었습니다. 


그 아이에게 손을 대지 말라. 머리털 하나라도 상하게 하지 말라. 나는 네가 얼마나 엘로힘을 공경하는지 알았다. (창세기 22:12)


지금까지 내가 당신에게 이야기한 것을 잘 이해하고 기록해 주세요. 그럼 내일 이야기를 다시 계속하지요.” 

그 우주인은 다시 내게 작별 인사를 고했다. 우주선은 천천히 떠올랐다. 이번에는 하늘이 맑았기 때문에 우주선의 상승을 보다 자세히 관찰할 수 있었다. 그것은 소리 없이 상승하여 약 400미터 상공에서 

정지하더니 가열이 되는 듯 붉은 색이 되다가 뜨거운 백색 금속체로 변한 다음, 일종의 눈부신 푸른 자줏빛 섬광으로 빛나면서 완전히 시야 에서 사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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