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삼손
창조자와 인간의 여성 사이에 맺어진 성적결합의 일례가 「판관기」 제13장에 나옵니다.
야훼의 천사가 그 여인에게 나타나 말하였다. “보아라, 너는 아기를 낳아보지 못한 돌계집이지만 이제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라. (판관기 13:3)
이러한 결합으로 태어난 아이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그녀의 행동을 감시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주의를 주었던 것입니다.
이제부터 몸을 조심하여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말고 부정한 것을 일절 먹지 말라. 네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거든 그 머리에 면도칼을 대지 말라. 그 아이는 모태에서부터 이미 하느님(God)께 바쳐진 나지르 인이다. (판관기 13:4,5)
엘로힘의 천사를 다시 보내시어 마노아의 아내가 들에 앉아 있을 때에 나타나게 하셨다. 그 때 남편 마노아는 함께 있지 않았다. (판관기 13:9)
그녀의 남편이 없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쉽게 상상할 수 있겠지요. 과학자들은 그녀의 불임을 간단히 치료하고 그녀가 매우 비범한 아이를 낳는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시킨 다음 아이를 잘 돌보라고 명했습니다. 창조자들에게는 인간의 딸과 관계를 갖는다는 것이 멋진 일이었습니다. 그들에게는 견딜 수 없는 대기를 지닌 이 지구를 직접 통치할 수 있는 아들을 갖게 되는 셈이니까요.
삭발을 금한 사실은 매우 중요합니다. 인간의 두뇌는 광범위한 파동과 명석한 사고를 전할 수 있는 거대한 송신기와도 같습니다. 사실, 텔레파시도 이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런 종류의 송신기에는 안테나가
필요하지요. 머리털과 수염은 바로 그 안테나 입니다. 따라서 이 안테나 의 기능을 살리려면 얼굴과 머리에 난 털을 잘라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과학자들 중에 긴 머리와 이따금 텁수룩한 수염을 기른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지요. 예언자나 현자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제 당신은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태어난 아이가 삼손으로, 그의 이야기는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자연의 ‘안테나’ 인 머리카락 덕분에 ‘하느님(God)’ 과 직접 교신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창조자들은 그가 곤경에 빠졌을 때에
기적을 일으켜 그의 권위를 강하게 해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데릴라가 그의 머리털을 잘라 버렸을 때는 도움을 청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때문에 그는 적에 의해서 두 눈이 짓이겨졌지만 머리털이 다시
자람으로써 그의 ‘힘’ 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그는 다시 창조자들에게 도움을 청할 수가 있었고 창조자들은 그가 손을 댄 기둥이 떠받치고 있던 신전을 무너뜨린 것입니다. 이 일은 모두 삼손의 ‘힘’ 에 의해
일어났다고 쓰여 있습니다.
「사무엘기」 상권 제3장에는 엘리가 사무엘에게 텔레파시에 대해 가르쳐 줍니다. 창조자들이 사무엘을 불렀으나 사무엘은 엘리가 부른 줄 알았습니다. 그는 ‘목소리를 들었던’ 것입니다.
가서 누워 있어라. 그리고 다시 부르는 소리가 나거든, 이렇게대답하여라. ‘야훼여, 말씀하십시오. 종이 듣고 있습니다.’ (사무엘기 상 3:9)
이것은 아마추어 무선사와 비슷합니다. 한 쪽이 ‘말하라. 잘 들린다.’ 라고 하는 것과 같지요. 이리하여 텔레파시에 의한 교신이 시작됩니다.
“사무엘아! 사무엘아!” 하고 부르셨다. 사무엘이 “야훼여, 말씀 하십시오. 종이 듣고 있습니다.” (사무엘기상 3:10)
다윗과 골리앗이 대결한 일화 중에도 매우 흥미있는 구절이 있습니다.
살아 계시는 하느님(God)께서 거느리시는 이 군대에게 욕지거리 를 하는 겁니까? (사무엘기상 17:26)
이것은 당시의 ‘하느님(God)’ 이 실제로 현실에 손댈 수 있는 존재 임을 명백히 나타내고 있습니다.
창조자들과 인간 사이의 통신수단인 텔레파시는 엘로힘이 지구 가까이 있을 때만 가능했습니다. 창조자들이 멀리 있는 그들의 행성이 나 다른 곳에 있을 때는 이 수단으로 통신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때문에
그들은 특수 원자로장치가 된 ‘하느님(God)의 궤’ 속에 송수신기를 설치했습니다. 「사무엘기」 상권 제5장과 제6장에서 블레셋 인들은 하느님 (God)의 궤를 훔쳐 다가 다곤 신전에 놓아두었는데 다음날 그들의 우상 인 다곤이 야훼의 궤 앞에 쓰러져 있었습니다. 이것은 조작 잘못으로 인한 방전이 원인이었습니다. 게다가 방사능 물질로부터 나온 위험한 방사선이 사람들에게 화상을 입혔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종기를 내리고. (사무엘기상 5:6) ‘하느님(God)의 궤’ 를 다루는데 주의하지 않았던 유태인도 치명상을 입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소가 뛰는 바람에 하느님(God)의 궤가 떨어지려고 하자 우짜가 손을 대어 붙들었는데 야훼께서 우짜의 잘못을 보시고 진노하여 그를 치셨다. 우짜는 하느님(God)의 궤 옆에서 죽었다. (사무엘기하 6:6,7)
궤가 거꾸로 떨어지려 하자 엉겁결에 손을 뻗친 우짜는 장치의 위험한 부분에 손을 댄 결과 감전되어 죽고 말았습니다.
「열왕기」 상권 제2장에는 ‘제단의 뿔’ 을 잡았다는 말이 여러 번 나옵니다. 이것은 창조자들과 교신하는 동안 조작하는 송수신기의 레버 들을 묘사한 것입니다.
'4. 지적설계 > 진실을 알리는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8. 빵의 기적 (0) | 2018.09.27 |
---|---|
7. 엘로힘을 위한 최초의 거주지 (0) | 2018.09.21 |
5. 모세 (1) | 2018.09.19 |
4. 바벨탑, 소돔과 고모라 (0) | 2018.09.18 |
3. 노아의 대홍수 (0) | 2018.09.17 |
- Total
- Today
- Yesterday
- 홈페이지
- 라엘리안
- 천재정치
- 무한의종교
- 스마트에듀
- 라엘리안무브먼트
- 우주인
- 쇼핑몰제작
- 타로카드
- 지적설계
- 야훼
- 이주
- 라엘
- 감각명상
- 창조주
- 엘리야
- 라엘리언무브먼트
- 엘로힘
- 인간복제
- 엘리사
- 사주명리학
- 타로점
- 각성으로의여행
- 쇼핑몰
- 시장통
- 외계인
- 사주
- 창조자
- 명리학
- 아임웹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