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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에제키엘의 비행접시

 

우주선에 관한 가장 흥미 있는 기술이 에제키엘서1장에 나옵니다.

 

구름이 막 밀려오는데 번갯불이 번쩍이어 사방이 환해졌다. 그 한가운데에는 불이 있고 그 속에서 놋쇠 같은 것이 빛났다. 또 그 한가운 데는 짐승모양이면서 사람의 모습을 갖춘 것이 넷 있었는데 각각 얼굴이 넷이요 날개도 넷이었다. 다리는 곧고 발굽은 소 발굽 같았으며 닦아 놓은 놋쇠처럼 윤이 났다. 네 짐승 옆구리에 달린 네 날개 밑으로 사람의 손이 보였다. 넷이 다 얼굴과 날개가 따로따로 있었다. 날개를 서로서로 맞대고 가는데 돌지 않고 곧장 앞으로 움직이게 되어 있었다.

 

그 얼굴 생김새로 말하면, 넷 다 사람 얼굴인데 오른쪽에는 사자 얼굴이 있었고 왼쪽에는 소 얼굴이 있었다. 또 넷 다 독수리 얼굴도 하고 있었다. 날개를 공중으로 펴서 두 날개를 서로 맞대고, 두 날개로는 몸을 가리고 돌지 않고 앞으로 날아가는데, 바람 부는 쪽을 향해 곧장 앞으로 움직이게 되어 있었다. 그 동물들 한가운데 활활 타는 숯불 같은 모양이 보였는데 그것이 마치 횃불처럼 그 동물들 사이를 왔다 갔다 하고 있었다. 그 불은 번쩍번쩍 빛났고, 그 불에서 번개가 튀어 나왔다. 그 불은 번개처럼 이리 번쩍 저리 번쩍하였다.

 

그 짐승들을 바라보자니까, 그 네 짐승 옆 땅바닥에 바퀴가 하나씩 있는 게 보였다. 그 바퀴들은 넷 다 같은 모양으로 감람석처럼 빛났고 바퀴 속에 또 바퀴가 있어서 돌아가듯 되어 있었는데 이렇게 사방 어디

로 가든지 떠날 때 돌지 않고 갈 수 있게 되어 있었다. 그 네 바퀴마다 불쑥 솟은 데가 있고 그 둘레에는 눈이 하나 가득 박혀 있었다. 그 짐승들이 움직이면 옆에 있던 바퀴도 움직이고 짐승들이 땅에서 떠오르 면 바퀴도 떠올랐다.

 

그 짐승들은 바람 부는 쪽으로 움직였는데, 바퀴에는 짐승의 기운이 올라 있어서 바퀴도 함께 떠올랐다. 그 바퀴에는 짐승의 기운이 올라 있어서 어디로 가든지 짐승들이 움직이면 바퀴들도 움직이고 짐승

들이 멈추면, 바퀴들도 멈추었다. 짐승들이 땅에서 떠오르면, 바퀴들도 함께 떠올랐다. 그 짐승들의 머리 위에는 창공 같은 덮개가 수정같이 환히 빛나며 머리 위에 펼쳐져 있었다.

 

그 창공 밑에서 짐승들은 날개가 서로 맞닿게 두 날개를 펴고 나머지 두 날개로는 몸을 가리고 있었다. 짐승들이 나느라고 날개를 치면 그 날개 치는 소리가 큰 물소리 같았고 전능하신 분의 음성 같았으며

싸움터에서 나는 고함소리처럼 요란하였다. 그러다가 멈출 때에는 날개를 접었다. 머리 위에 있는 덮개 위에서 소리가 나면 날개를 접었다. 머리 위 덮개 위에는 청옥 같은 것으로 된 옥좌같이 보이는 것이 있었다. 높이 옥좌 같은 것 위에는 사람 같은 모습이 보였다. (에제키엘서 1:426)

 

우주선으로부터 나오고 있는 창조자들에 관해 이보다 더 정확히 묘사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밀려오는 구름이란 오늘날 고공을 나는 제트기의 비적과 같은 것입니다. 우주선은 불빛을 점멸하면서 나타났는 데 번갯불을 번쩍이는 빛나는 놋쇠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잠시 후에 네 명의 창조자들이 반중력 우주복과 방향전환용의 소형 원자로를 장비하고 나타납니다. 이것이 금속제 우주복에 달린 날개, 닦아놓은 놋쇠처럼 윤이 나는 다리로 묘사되고 있는데 이 점은

당신들의 우주조종사가 입고 있는 반짝이는 우주복을 생각해 보면 잘 알 것입니다. ‘비행접시바퀴의 모양과 작동에 대한 묘사는 기술자 (記述者)가 옛사람인 점을 고려하면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바퀴 속에 또 바퀴가 있어서떠날 때는 돌지 않고 갈 수 있었다.’ ‘비행접시의 중앙에는 우리들이 지금 앉은 곳과 같은 탑승공간, , ‘테두리가 있습니다. 그 테두리, 그 네 바퀴마다그 둘레에는

눈이 하나 가득 박혀있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의 의복이 발전하여 이제는 딱딱한 우주복을 입지 않아도 되었으며, 우주선도 테두리에 눈들, 창을 달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당시에는 원자구조를 마음대로 변화시켜 금속의 벽을 통해 볼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비행접시들은 항상 창조자들 곁에 머무르면서 그들의 필요에 대비했습니다. 창조자들은 상공에 있는 은하간 항행용의 거대한 우주선에 여러 가지 물자를 보급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주선 내부에 있는 다른 창조자들이 그들을 지시하고 있었지요. ‘바퀴에는 짐승의 기운이 올라 있어서라고 씌어 있습니다. 그 때의 우주복은 초기의 잠수복처럼, 분명히 4개의 둥근 창을 가지고 있다고 묘사되어 있습니다. ‘각각 얼굴이 넷이요가는데 돌지 않고 곧장 앞으로 움직이게 되어 있었다.’

 

소형의 비행접시는 달착륙선과 같은 것으로 짧은 거리의 탐사에 사용되는 행동반경이 좁은 소형 우주선입니다. 그들 위에는 은하간 항행용의 거대한 우주선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머리 위쪽 넓은 구멍 위에는 청옥 같은 것으로 된 옥좌처럼 생긴 것이 있었는데, 그 옥좌 같은 것 위에는 사람의 형상 같은 것이 있었다. (에제키엘서 1:26)

거대한 우주선에 타고 있는 이 사람은 다른 창조자들의 작업을 감독하며 총괄하고 있었습니다.

 

이 모든 일들에 두려워진 에제키엘은 얼굴을 땅에 대고 그 존재들 앞에 엎드렸습니다. 그들이 너무나 신비로웠기 때문에하느님(God)이라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것이지요. 그러자 창조자들 중 한사람

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너 사람아, 일어서라. 내가 너에게 할 말이 있다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입을 벌려 내가 주는 것을 받아먹어라.” (에제키엘서 2:18)

 

이것은 선악과의 나무, 즉 과학의 나무로부터 열매를 따먹는다는 것과 같은 비유입니다. 그가 받은 것은 지적인 양식으로서, 여기서는 책을 말합니다.

 

내가 바라보니, 한 손이 나에게 뻗쳐 있는데 그 손에는 두루마리 책이 들려 있었다. 그분이 그 두루마리를 펴 보이시는데 앞뒤에 글이 적혀 있었다. (에제키엘서 2:9,10)

 

거기에는 양면에 모두 글이 씌어 있었는데 양피지의 한 쪽 면만 사용하던 당시 사람에게는 매우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두루마리를 먹었다는 것은 에제키엘이 지식을 얻었다는 뜻입니다. 그가 배운 것은

지금 당신이 배우고 있는 것과 같이 인류의 기원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실로 흥분되고 고무적인 것이어서 그는 그것을 받아먹으니 마치 꿀처럼 입에 달았다.’ (에제키엘서 3:3)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에제키엘은 창조자들의 우주선을 타고 그가 좋은 소식을 전해야 하는 장소에까지 데려가졌습니다.

그분의 기운이 나를 쳐들어 올리는데 마구 진동하는 소리가 뒤에 서 들려왔다. (에제키엘서 3:12)

 

나중에 예언자는 다시 한번 창조자들의 우주선에 동승하게 됩니다.

그분이 손같이 생긴 것을 내미시어 내 머리를 잡으시자, 그의 기운이 나를 공중에 번쩍 들어 올렸다. 나는 신비스런 발현 속에서 (in the vision of God)예루살렘으로 들려갔다. (에제키엘서 8:3)

 

에제키엘은 후에 거룹들(Cherubim)’ 날개밑에서 인간의 손 과 같은 것을 보았습니다

 

거룹들의 날개 밑에는 사람의 손 같은 것이 있었다. (에제키엘서10:8)

거룹들이 날개를 펴고 땅에서 떠올라도 바퀴들은 거룹들 옆에서 떨어져 나가지 않았다. (에제키엘서 10:16)

그 분의 기운이 나를 쳐들어 야훼의 전 동쪽 정문으로 데려갔다. (에제키엘서 11:1)

그 야훼의 영광이 도성 한가운데서 떠올라 동쪽 산 위에 멈추었는 데, 나는 신비스런 발현 가운데서 그분의 기운에 들려 바빌론으로 사로 잡혀 온 겨레들에게 돌아왔다. (에제키엘서 11:24)

 

에제키엘은 창조자들의 우주선을 타고 많은 여행을 했습니다.

야훼께서 손으로 나를 잡으시자 야훼의 기운이 나를 밖으로 이끌어 내셨다. (에제키엘서 37:1)

 

여기에서 기적이 일어납니다. 창조자들이 뼈만 남은 인간의 유골들을 재생시킵니다. 이미 말한 바와 같이 살아있는 생물의 작은 조각마다 그 생물을 완전히 재구성하는데 필요한 모든 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남아 있는 뼈에서 작은 조각을 하나 떼어 생명물질을 공급해 주는 장치 속에 넣기만 하면 그 생물을 본래대로 재현시킬 수 있습니다. 기계는 물질을 공급하고 그 작은 조각은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데, 그것은 바로 그에 따라 생물이 구성되는 설계도입니다. 마치 머리털이나 눈동자의 색깔에 이르기까지 생명체를 창조하는데 필요 한 모든 정보를 갖춘 정자와 같습니다.

 

너 사람아, 이 뼈들이 살아 날 것 같으냐?뼈들이 움직이며 서로붙는 소리가 났다뼈들에게 힘줄이 이어졌고 살이 붙었으며 가죽이 씌워졌다모두들 살아나 제 발로 일어서서 굉장히 큰 무리를 이루었다. (에제키엘서 37:310)

 

이것은 쉽게 실현될 수 있는 일이며 당신들도 머지않아 그렇게 될 것입니다. 위대한 자의 시체를 가능한 한 원래대로 보존하여 미래의 어느날 재생해서 영원히 살고자 한 고대인의 매장의식도 여기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이것이 생명나무가 지닌 비밀, 불사의 비밀의 일부입니다.

 

에제키엘은 다시 우주선에 태워져 우주복을 입고 있는 사람 가까이 가게 됩니다.

나를 고국 이스라엘로 데리고 가시어 매우 높은 산에 내려 놓으셨다. 그 산 위에는 남쪽으로 한 성 만큼한 건물이 서 있었다. 내가 그리로 이끌려 들어가는데, 놋쇠같이 빛나는 사람 하나가. (에제키

엘서 40:2,3)

 

()’ 은 당시 창조자들이 지구에 설치한 기지들의 하나로서, 이 기지들은 인간에게 방해받지 않기 위해 항상 높은 산 위에 세워졌습니다. ‘놋쇠같이 빛나는 사람이란 물론 금속제 우주복을 입은 창조자를 가리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들이 키가 작다고 해서 어린이, 즉 거룹 (Cherub)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에제키엘이 방문한 창조자들의 지상기지, 신전에서 일하는 사제들은 살균된 옷을 입고 일했으며, 창조자들에게 위험한 병균을 옮기는 일이 없도록 그 옷은 항상 신전에 놓아두어야만 했습니다.

사제들이 들어갔다가 성소에서 바깥마당으로 나오려면, 제복을 거기에 벗어 놓고 나와야 한다. 그것은 거룩한 옷이기 때문에, 다른 옷으로 갈아입어야 백성을 가까이할 수 있는 것이다. (에제키엘서

42:14)

 

이 경우에는 거룩한 옷이 아니라 청결하거나 살균된 옷이기 때문이라고 썼어야 합니다. 창조자들이 설명하거나 보여준 사실을 이해할 수 없었던 미개인들은 무엇이든지 신성하게 생각했습니다.

 

에제키엘서43장에는 하느님(God)의 영광이라고 숭앙되었던 거대한 우주선이 접근합니다.

마침 동쪽에서 이스라엘의 하느님(God)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이 었다. 그 소리는 큰 물이 밀려오는 소리 같았고 땅은 그 영광으로 빛났다. (에제키엘서 43:2)

 

창조자들은 방해받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 문은 잠가 두어야 한다. 이 문은 열 수 없다. 이 문으로 이스라엘의 하느님(God) 나 야훼가 들어왔기 때문에, 아무도 이 문으로 들어오지 못한다. 그러므로 잠가 두어야 한다. (에제키엘서 44:2)

창조자들을 방문해서 면담이 허용된 사람은 백성의 대표자()’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백성의 대표자는 여기 야훼 앞에 앉아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에제키엘서 44:3)

백성을 다스리는 왕만이 야훼 앞에서 빵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왕은 특수광선으로 살균처리를 하는 방을 거쳐가야만 했습니다.

그는 대문 현관 쪽으로 들어 왔다가 그리로 나가야 한다. (에제 키엘서 44:3)

 

거기에는 레위족 사제들이 창조자들에게 봉사하고 있었습니다.

내 앞에 가까이 나와 나를 섬기도록 하여라. 내 앞에 나와 기름과피를 바치는 일을 하여라. 주 야훼가 하는 말이다. 그들만이 이 성소에 들어와 제상에 가까이 와서 나를 섬기는 일을 할 것이다. (에제키엘서 44:15,16)

 

지구인의 땀 냄새는 창조자들에게 몹시 불쾌감을 주었습니다.

그들은 중문을 지나 안마당으로 들어올 때에 모시옷을 입어야 한다. 땀이 나지 않게 모시를 허리에 두르고 띠를 띠지 말아야 한다. (에제키엘서 44:17,18)

 

창조자들에게 선선한 음식물을 공급하는 것은 이런 식으로 계속되었습니다.

맏물 가운데서도 가장 좋은 것, 예물 가운데서도 가장 좋은 예물 은 모두 사제들의 몫이다. 밀가루 음식 가운데서도 가장 좋은 것은 사제들에게 주어라. 그리하면 너희 각 가문이 복을 받으리라. (에제키

엘서 44:30)

 

다니엘서 제3장에서는, 창조자들의 존재를 알고 있던 느부갓네살 왕이 자기들의 금속우상 (metal God)을 숭배하지 않고 창조자들을 섬긴다는 죄목으로 세 사람을 화덕 속에 던져 넣습니다. 그러나 화염 속에

던져진 그 세 사람은 척력냉각 광선무기로 무장하고 도우러 온 창조자들중 한 사람에게 구조됩니다. 그는 이 무기를 써서 그들을 열기와 불꽃으로부터 보호하여 조금도 다치지 않고 걸어 나올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네 사람이 아무 탈 없이 화덕 속에서 거닐고 있으니, 어찌된 일이냐? 저 넷째 사람의 모습은 엘로힘의 아들(the Son of Elohim)을 닮았구나. (다니엘서 3:25)

 

나중에 다니엘은 다시 사자 굴에 던져지지만 사자들은 그를 해치지 못합니다. 이것은 간단한 일로 마비광선을 쏘아서 사자들을 움직이지 못하게 한 후 다니엘을 구해낸 것입니다.

 

소인이 섬겨 온 하느님(My God)께서 천사를 보내시어 사자들의 입을 틀어 막으셨으므로. (다니엘서 6:22)

다니엘서10장에도 창조자들을 묘사한 흥미 있는 구절을 볼 수 있습니다.

바라보니 한사람이몸은 감람석 같았고 얼굴은 번갯불처럼 빛났으며 눈은 등불 같았고 팔다리는 놋쇠처럼 윤이 났으며 음성은 뭇 사람이 아우성치는 것 같았다. (다니엘서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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