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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과학
과학
과학은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다. 당신은 모든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과학자들에 의해 이루어진 모든 발전에 뒤떨어지지 않도록 해야만 한다. 과학적 발견들이 이익 추구만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나, 가상의 적에 대한 가설상의 우월함을 견지하기 위해 발명품을 비밀로 취급하는 군인들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과학은 당신의 종교가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당신의 창조자인 엘로힘은 당신을 과학적으로 창조했기 때문이다. 과학적인 인간이 됨으로써 당신은 창조자들을 기쁘게 해줄 수 있다. 당신은 그들이 행한 것을 행할 수 있고 또 자신이 창조자들의 모습에 비추어 만들어졌음을 알고 부여받은 모든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음을 그들에게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과학은 인류에게 봉사하고 인간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사용되어야 하며, 인류를 멸망시키거나 분열시키기 위해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 과학자는 신뢰해야 하지만 금전적인 이익에 좌우되지 않는 과학자만 신뢰할 수 있다. 당신은 스포츠에 참가해도 좋다. 평형감각을 기르는데 매우 좋기 때문이다. 특히 자제심을 기를 수 있는 스포츠라면 더욱 좋다.
사회는 난폭하고 매우 격렬한 스포츠일지라도 공인해 주어야 한다. 그러는 편이 오히려 안전하다. 폭력이 없는 진보된 사회에서는 폭력의 잔상(殘像)을 보전할 수 있는 난폭한 게임이 필요하다. 이것은 격렬한 행동을 원하는 젊은이들이 같은 것을 원하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난폭한 경기에 참가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경기를 관람함으로써 그들의 공격적인 파동을 발산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당신은 사고와 두뇌의 사용을 요하는 게임에 참가해도 좋다. 그러나 금전이 폐지되지 않았으므로 돈을 벌기 위한 플레이를 해서는 안된다. 어디까지나 두뇌를 회전시키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게임이라야 한다.
글을 쓸 때는 최후의 예언자를 기념하여 1946년을 클로드 라엘 기원 원년으로 하는 새로운 연대를 기입하도록 하자. 그러므로 1976년 은 클로드 * 라엘 31년이 된다. 또 보병궁시대 31년, 혹은 계시의 시대 31년, 혹은 황금시대 31년이라 불러도 좋다.
[* 라엘기원을 사용하던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연도표시는 라엘 50년 부터 새로운 기원으로서 After Hiroshima(약자:AH,국어번역: 히로시마 후) 50년으로 변경하여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인간의 두뇌
인간 두뇌의 잠재력을 모두 이해하려면 아직도 요원하다. 제6감, 즉 직감은 어릴 때부터 발달시키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 텔레파시이다. 텔레파시는 우리들로 하여금 우리들의 창조자 엘로힘과 직접 교신할 수 있게 해준다. 많은 영매들이 무엇을 해야 되는가를 묻기 위해 나에게 왔다. 그들은 이른바 ‘내세(來世)’ 라고 불려지는 곳으로부터, 나와 접촉해서 나를 돕고 나에게서 빛을 구하라는 메시지를 받았기 때문이다. 영매는 수준 이상의 텔레파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두뇌는 각성상태에 이르는 길을 걷고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개발하기 위해 명상훈련에 힘써야 한다. 나는 나와 접촉하라고 지시받은 영매들이 모두 나의 곁에 모여 정기적인 집회를 열 수 있게 될 날을 기다리고 있다. 지식을 구하는 참된 영매들은 모두 지시를 받게 될 것이다. 한 사람의 두뇌의 힘은 위대하다. 그러나 여러 사람의 두뇌의 힘은 무한하다. 들을 귀를 가진 사람은 들어라. 당신들이 이해할 수 없는 것들, 또 당신들의 과학자들이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은 모두 엘로힘에 의해 창조된 것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시계공은 자신이 만든 시계의 모든 움직임을 알고 있는 것이다.
계시의 시대
‘계시의 시대’ , 문자 그대로 진실이 밝혀지는 시대가 예언대로 도래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 시대에는 수많은 허위 예언자들이 나타난다고 예고되었다. 당신의 주변을 한번 돌아보기만 해도 지금 그 때가 왔음을 알 수 있다. 허위 예언자란 신문에 자주 나오는 점성술자들, 그리고 고대의 기록을 신봉하는 자들, 즉 엘로힘이 고대의 원시인에게 준 메시지를 지금도 문자 그대로 따르는 사람들로서 과학의 은혜를 거부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것만으로 두려워하며 신들로 숭배하던 마음이 좁은 원시인들이 떨리는 손으로 받아 쓴 기록을 더 중요시한다. 반면, 그들은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것만으로 쉽게 무릎을 꿇지 않고, 우주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성숙한 인간들에게 전해진 참된 메시지를 배척한다. 당신의 주위를 바라보라. 광신자들의 무리와 반계몽주의적 종파들이 수없이 눈에 비칠 것이다. 이들은 진리에 굶주린 다감한 젊은이들을 유혹하고 있다. 어느 철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예수는 인간이 따라야 할 길을 보여 주기 위해 왔지만 사람들은 그의 손가락만을 보았다.” 이 말을 깊이 생각해 보자. 중요한 것은 메시지를 전하는 자가 아니라 메시지를 보낸자이며, 메시지 그 자체인 것이다.
동양의 제 종교에 이끌려 길을 잃게 되어서도 안 된다. 진리는 히말라야 정상에 있는 것도 아니고 페루나 그 밖의 장소에 있는 것도 아니다. 진리는 바로 당신 자신안에 존재한다. 그러나 이국적인 것이 좋아 여행을 하고 싶다면 먼 나라에 가보는 것도 좋다. 그곳에 가 본 후에야 당신은 결국 헛되게 시간을 낭비하여 구한 것이 당신 자신안에 있음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당신 자신의 내면을 여행하라.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자신의 내면에서 진리를 찾는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고 진리를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스쳐지나가는 여행자에 지나지 않는다. 그들은 진리를 발견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구경꾼인 당신은 진리를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더구나 자기 자신의 내면을 여행하는데는 비행기도 필요 없는 것이다.
지혜와 정신의 각성에 관해서 동양은 서양에 가르쳐 줄 것이 아무것도 없다. 오히려 그 반대다. ‘성스러운’ 소떼가 지나가는 것을 보면서도 굶어죽는 사람들에게서 어떻게 당신은 지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인가? 반대로, 생명의 희생을 요구하는 원시적이고 야만적인 신앙에 갇혀 있던 사람들을 정신과 과학으로 구출해낸 것은 오히려 서양이다. 서양이 제3세계의 사람들과 똑같은 문제에 직면하지 않은 것은 우연이 아니다. 정신이 승리하는 곳에 육체의 굶주림은 없다. 몽매주의가 설치는 곳에는 육체도 생존할 수 없다. 원시적인 사람들이 세계의 기아문제를 해결하고 굶주린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줄 수 있는 힘이 있겠는가? 그들은 겨우 자신들을 먹이기에도 힘이 부칠 정도이다. 거기에서 당신은 어떻게 지혜를 찾을 수 있겠는가?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은 처음에 똑같은 기회를 부여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자들은 문제를 해결해서 필요 이상의 것을 만들어 냈으나, 다른 쪽에서는 살아남을 수 있는 수단조차 갖지 못한 자들도 있었다. 당신은 어느쪽이 남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서양 사람도 개화된 정신의 길을 가기에는 아직 멀었지만, 동양 사람은 서양 사람이 이룬 것의 10분의 1도 채 이루지 못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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