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18. 진화, 하나의 신화

 

진화, 하나의 신화

이번에는 주제를 바꾸어, 당신들이 진화론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마음을 모두 떨쳐버릴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당신들의 과학자들은 인간이 원숭이로부터, 원숭이는 물고기로부터 발생했다는 진화론을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전적으로 틀린 말은 아닙니다. 실제로 지구상에 창조된 최초의 생명은 단세포 생물이었으며, 그 후 점점 더 복잡한 생명체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연에 의한 것이 아니었지요!

생명을 창조하기 위해 우리들이 지구에 왔을 때 우리들은 가장 단순한 생명체로부터 시작해서 점차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기술을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그리하여 어류, 양서류, 포유류, 조류, 영장류가 창조된

것입니다. 끝으로 원숭이의 모델을 개량한 것에 우리 자신이 지닌 인간적인 특징을 덧붙여 인간이 창조되었습니다.

 

성서의 창세기에 씌어진 것처럼 우리들의 모습을 본떠 인간을 만든 것입니다. 만약 우연에 의한 진화라면 이처럼 다양한 형태의 생명이 생길 수 없음을 당신 자신이 더 잘 알 것입니다. 새의 깃털 색이나

사랑을 구하는 행동, 또 각 종류의 산양의 뿔 모양을 보세요. 도대체 자연은 어떤 필요에 의해서 산양이나 야생 염소의 뿔을 나선형으로 휘게 했을까요? 왜 새들은 빨갛고 파란 깃털로 장식하고 있으며 물고기들은 환상적인 모양을 하고 있을까요?

 

그것은 모두 우리들의 예술가들의 작품입니다. 당신들도 생명을 창조할 수 있는 때가 오면 예술가들을 잊지 않도록 하세요. 음악이나 영화, 회화나 조각과 같은 것이 아주 없는 세계를 상상해 보세요. 만일

동물들의 신체가 그들의 욕구와 기능에 따라서만 반응한다면 생활은 얼마나 권태롭고 모습은 얼마나 추할까요? 지구상의 생명형태의 진화란 창조기술의 진보이며, 또 창조자들이 최종적으로 자기 자신과 닮은 생물 을 창조하기까지 이루어 놓은, 고도로 세련된 기술적 작품인 것입니다.

 

선사시대 인간의 두개골은 인간의 최초 원형으로서, 이것은 점차 더 진화된 형태로 대체되었습니다. 그리하여 현재의 지구인 형태로까지 오게 되었는데, 이는 창조자들을 정확히 복제한 것입니다. 창조자들은

자신들보다 훨씬 뛰어난 인간을 창조하는 것을 두려워했지만, 우리들 중 어떤 사람들은 그런 유혹을 느꼈습니다.

 

만약 인간들이 자기들의 창조자들을 지배하거나 파괴하기 위해 그들에게 결코 대항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들이 확신할 수 있었다면 - 그러나 지구상에 차례로 창조된 여러 인종들 가운데는 창조자들을

아버지들로 사랑하기보다는 그들에 대항하는 사태가 발생했으며 - 더 개선된 인종을 창조하고자 하는 유혹은 아주 컸을 것입니다. 이것은 가능한 일입니다만 굉장한 모험이지요!

 

실제 창조자들 중에는 지구의 인간들이 그들의 아버지들보다 약간 더 우수할지도 모른다고 우려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사탄은 바로 그들중 한 사람으로, 지구인의 지성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우리들의 행성에 위험이 된다고 항상 생각해 왔으며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대부분은 당신들이 우리들을 사랑하고 우리들을 결코 해칠 생각이 없다는 것을 증명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당신들을 도우러 올 때까지 우리들이 바라는 최소한의 기대입니다.

 

인간에서 인간으로 매번 창조할 때마다 조금씩 개량해서 인종을 실질적으로 진화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 이 과정을 서서히 진행시킴으로써 창조자들이 창조물과 대결할 위험성을 느끼지 않는 범위에서

더욱 빠른 진보를 가능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당신들에게 우리들의 과학 지식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되지 않으나, 정치나 인간성에 관한 지식은 주어도 위험이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지식은 당신들의 행성을 위태롭게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지구에 사는 인간들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고 또 이 행복 때문에 진보를 촉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당신들이 은하문명의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우리들의 원조와 유산을 받을 자격이 있음을 보다 빨리 우리들에게 보여 주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만약 인간이 공격성을 줄이지 않거나 평화를 유일한 목표로 삼지 않는다면, 만약 인간이 전쟁을 일으키고 무기를 제조하고 핵실험을 하고 또 권력을 잡거나 유지하기 위해 군대를 양성하는 자들을

그대로 둔다면, 우리들은 그들이 우리들에게 위험이 되지 않도록 막을 것입니다. 그것은 또 다른 소돔과 고모라가 되겠지요. 지구인들이 서로를 공격할 때, 다른 세계로부터 온, 모습이 약간 다를 뿐인 우리들이 어떻게 인간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클로드 보리롱 씨, 당신은 자신의 이름으로 진실을 전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현재의 이름을 혁신적으로 우리들을 대변하는 이름인 라엘 (Rael)’ 로 바꾸어 사용하도록 하세요. ‘라엘이란 문자 그대로 하느님 의 빛을 뜻합니다만, 보다 정확하게 번역하자면 엘로힘의 빛을 가져오는 사람또는 엘로힘의 대사를 뜻합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당신은 우리들의 지구 대사이며, 우리들은 다만 당신이 세우는 대사관에 공식적 으로 도래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라엘은 단순히 메신저(Messenger:메시지의 전달자)’ 를 뜻하기도 합니다.

 

당신의 아들 이름을 라무엘(Ramuel)로 짓게 된 것도 우리들의 텔레파시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빛을 가져오는 자의 아들’ , 즉 우리들의 대사 또는 메신저의 아들임을 분명히 밝힌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우주인은 다른 날처럼 되돌아갔다.

반응형

'4. 지적설계 > 진실을 알리는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 인도주의  (0) 2018.10.18
19. 새로운 율법(천재정치)  (0) 2018.10.17
17. 인간은 우주의 병  (0) 2018.10.15
16. 모든 종교의 기원  (0) 2018.10.12
15. 교회의 오류  (0) 2018.10.11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