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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Quebec, )
나는 24세이며 성생활은 16세부터 시작했지만 지난 8년간 불감증을 겪어 왔다. 나는 남성 파트너에게 줄 수 있는 내 몸의 기능 - 그것도 좋은 부분이긴 했지만 - 과 역할에만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 즉 그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는 것만이 내겐 기쁨이었다. 많은 다른 여자들과 마찬가지로 나는 그들이 남성적이라고 느낄 수 있게끔 나 역시 그것을 즐기고 있는 것처럼 행동했다. 그래야만 내가 비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24살 때 감각명상을 알게 된 후 나는 처음으로 오르가즘을 경험했다. 나는 그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느낌이었는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또 나는 약으로는 잘 낫지 않는 불안과 우울증으로 고통 받아 왔다. 그러나 이제 육체적 쾌감을 알게 된 후론 그러한 증상들이 말끔히 사라졌다. 나는 모든 여성들이 - 내가 알기 론 여성들의 70% 가 오르가즘을 경험하지 못한다고 하므로 - 이 명상법을 알게 되었으면 한다.
□ Cristiane Gariepy (Montreal, 캐나다)
나는 쾌감, 행복의 근원을 발견한 것처럼 생각된다. 더구나 원할 때는 언제든지 나의 신체 내부로부터 쾌감을 이끌어 낼 수 있다.
□ 감각명상의 효과에 대해 (한국, 남일우)
명상을 작년 11월말 경부터 시작했으니 1년이 조금 넘었다. 감각명상 훈련 중 제1권 카세트 테이프 (무한과 조화한다) 이 나무의 핵심으로 제일 중요하고 나머지는 나뭇가지에 불과하다고 했으므로, 테이프 제1권은 매일 실습해 왔고 테이프 제2권은 가끔 실습했다 .
초기에는 저녁에 실시했으나 피곤한 경우가 많아 잘 되 지 않았다. 그래서 주로 아침에 실시하고 있다. (내 경험으로는 새벽 2~3시경에 몇 번 해보았는데 새벽에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명상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을 알았다) 그러나 내게 있어서 새벽에 실시하는 것이 쉽지 않아서 아침에 실시해 오고 있다.
명상을 시작한지 며칠 지났을 무렵 발끝에서 따뜻한 느낌이 오면서 테이프대로 잘 되어 나갔다. 머리 속의 쾌감은 아직 느끼지 못했으나 그런 대로 온 몸이 따뜻해지면서 명상 의 진전이 이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꾸준히 3주 정도 했을 무렵 명상테이프 중간 부분에 있는 머리의 세포까지 의식해 올라 왔을 때 갑자기 온 몸으로 떨리며 퍼져 나가는 쾌감을 느꼈다. 그 쾌감은 꼭 성교시의 클라이맥스 같은 느낌이었고 너무 기분이 좋아 신음소리가 저절 로 나왔다. 드디어 명상 테이프대로 되어 가는구나 하고 느끼면서 더욱더 알차게 하기 위해 피드백을 이용해 전체의 조화감을 깊이하고 세포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아 명상을 계속해 나갔다. 그때부터는 그런 쾌감을 맛보기 위해서도 훨씬 즐거운 마음으로 실습하게 되었다. 그 전에는 언젠가는 좋아지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감에서 솔직히 억지로 한 경우도 있었다.
이렇게 꾸준히 실시하는 동안에 그 이상의 진전은 느끼지 못했다. 6 개월이 지났을 무렵에는 실제 생활에 있어 걸을때 어질어질한 느낌을 받을 때도 있었고 기억이 몽롱해지는 느낌이 들 때도 있었다.
다시 3개월이 지날 무렵부터 명상자체에 변화가 오기 시작했다. 머리 부분까지 의식해 올라왔을때 온 몸 (손끝, 발끝, 모든 구석구석까지) 으로 쾌감이 떨리면서 퍼져 나가는 것은 물론이고 음악을 의식할 때는 몸 전체가 음악과 공명하면서 쾌감이 퍼져 나갔다. 지구와 하나가 되는 부분에서도 쾌감이 오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걸을 때 어질어질한 느낌이 사라지고 기억이 몽롱해지는 느낌도 없어졌다. 사무실에 앉아 있을 때나 신호대기에 걸려 자동차에 앉아 기다리는 때에 몸을 편안히 하고 있으면 서서히 온 몸에 쾌감이 퍼져 나가면서 형용 할 수 없는 기분이 된다.
꽃이나 소나무 등 식물에 가까이 가면 저절로 만져지고 또 만졌을 때 쾌감이 온 몸으로 퍼진다. 냄새를 맡으면 온 몸으로 그 향기를 마시고 있는 듯하며 잎사귀를 약간 뜯어 씹으면 그 맛이 온몸으로 퍼진다.
요즈음에 들어서는 명상의 효과가 점차 더 깊어지고 있다. 카세트의 처음 부분에서 발을 의식하면 벌써 온몸에 쾌감 이 퍼진다. 그리고 우리들이 그 일부가 되는 무한대를 의식하는 부분에서 지구를 의식하는 데에 이르면 지구의 강력한 자력이 내 몸을 완전히 지구 중심으로 끌어 잡아당김을 느낀다.
또 별과 은하계를 의식하는 부분에 이르면 별과 지구의 서로 끌어 잡아당기는 힘을 느끼게 되며 내 자신이 지구가 되어 은하계 레벨의 무한으로, 그리고 보다 더 큰 무한으로 상상할 수 없는 속도로 한없이 끌려 들어감을 느낀다.
실제 생활에 있어서는 모든 사물과의 상호교환이 일어난다. 방에 누워 있거나 편안히 앉아 산을 바라보면 나 자신이 대지가 되어 버린다. 귤을 먹으면 귤나무가 되고 밥을 먹으면 벼가 된다. 대나무 공예품을 바라보면 대나무가 되어 버린다. 이러한 생활 속에 매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고 실생활 거의 모든 부분에서 내 자신이 쾌락 자체가 되어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명상을 계속하게 되면 실제생활 전 부분에서 완벽하게 쾌락상태로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도 거의 모든 시간이 쾌락 상태가 되지만 사람을 만날 때에는 쾌락이 많이 감소되는데 이것도 점점 개선되어 감을 느끼고 있다. 곧 어떤 상황에서도 내 자신이 완벽한 쾌락 자체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각성상태가 높을수록 명상의 진전 속도가 빨라진다고 하므로 평상시에는 조금이라도 틈을 내어 「우주인의 메시지」를 읽거나 명상가들의 책을 읽어서 그 내용의 깊은 맛을 음미 하고 세포 하나하나에 녹이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으며, 과거의 나쁜 습관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재검토하여 머리 속 에서 지워 버리기를 계속하고 자신의 참된 기호를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에는 엘로힘께 감사하고 몸 전체로 먹는다는 생각으로 식사해 왔으나 이제는 저절로 음식과 상호교환이 일어나 귤을 먹으면 귤나무가 되고 물고기를 먹으면 물고기가 된다.
이따금 낮에 머리가 복잡한 일이 생기면 몇 분간 감각의 단식을 행하는데, 즉 편한 자세로 앉아서 호흡에 전 의식을 집중시키고 1,2 분간 심호흡을 한다. 그런 다음, 광물에 가까운 감각을 만들어 의식이 없는 상태를 수 분간 유지한다. 감각의 단식을 행하면 복잡한 머리가 맑아지고 안정되어 내 자신이 다시 쾌락으로 돌아간다.
명상시간은 겨우 하루에 20분 정도에 지나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실습해 온 덕분에 이 명상법의 엄청난 효과를 체득 할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이런 훌륭한 명상법을 주신 엘로힘께 감사한다.
1989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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