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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exandre-Denis (Saint Ubald, 캐나다)

“마음과 몸의 각성” 을 위한 세미나에서 잊지 못할 순간들을 갖게 된 것을 무한히 기쁘게 생각하며 라엘에게 감사 하고 싶다. 가장 나를 변하게 만든 것은 나중의 보다 나은 “만남” 을 위해 한 순간 마음을 비우는 훈련이었다. 나는 강렬한 감동을 느꼈고 그 기쁨을 소리치고 싶었으나, 오히려 그 감동은 나를 침묵하게 했다. 그 후로 나는 새로운 사람이 된 듯 느껴졌다. 67 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나는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는 기쁨을 맛보고 있다.

□ Simone David (Montreal, 캐나다)

이미 내가 상당한 연령에 있으므로 각성세미나에 따른 변화가 다소 완만하기는 했으나 매우 뚜렷한 것이었다. 그 변화는 확실히 파격적인 것이었으므로 사람들은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내게 물었다. 이제 내 안에서 이러한 기쁨을 알게 된 후로 나는 가능한 한 오래 살기를 희구하게 되었고 시간이 갈수록 명상이 나를 변모시켜 감을 눈여겨보게 되었다. 내게 있어서는 라엘리안이 되는 것 이상으로 더 큰 기쁨이 없으며 그 확신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성실하게 살아 왔으며 내가 오랫동안 찾던 것을 마침내 발견한 것이다.

□ Michel Vuaillat (원예가)

내가 처음 라엘을 만나 우리들의 창조자 엘로힘으로부터 전해진 가르침을 받게 될 때까지 나의 인생은 단지 커다란 의문부호에 지나지 않았다. 나는 인간으로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 거의 수치심에 가까운 감정을 느꼈다. 나는 한편으로는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신비주의적, 광신적 향연 -- 가슴이 두근거림 없이는 그 어떤 문도 열 수 없었던 -- 등 제 현상에 맞부딪쳐 나갈 용기를 잃었고, 다른 한편으로는 태어날 때 부터 배어들어 그 껍질이 나의 피부에 들러붙어 나를 질식케 하는 원시적 몽매주의와 싸워 나갈 용기를 갖지 못했다. 그리 하여 나는 무언가 다른 것, 나로 하여금 평온 속에 숨쉬게 할 수 있는 논리적이고도 현실적이며 인간적인 무언가를 찾 고 있었다.

그때 나는 소심하고 우유부단했으며 단 한사람 앞에서 조차 나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 더욱이 나의 감각적 성향은 남자와의 신체적 접촉에서 감성을 충족시키려 했다. 그러므로 나는 상처받고 죄책감에 가득 차 있었으며 기존 도덕관이나 종교, 교,육 심지어는 하찮은 단순한 관습에 대해서조차 수치심을 느껴야만 했다.

여러분은 아마 잘 모르리라, 사람이 동성애자로 태어난다는 것은 푸른 눈동자를 갖는다든지, 사이즈 38의 신발을 신을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된다거나, 또 키가 142cm 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과 전혀 다를 바가 없다는 사실이다. 말하자면 개인의 세포핵 속에 들어 있는 염색체 내의 유전인자들이 각 개인의 특성 뿐 아니라 그들의 기호, 모양, 그들에게 고유한 모든 것을 결정짓는 것이다. 수치스러운 일은 중세에는 히스테리환자를 처형했으며, 극히 최근까지도 히스테리 환자를 몽매주의적 종교의 자비로 죽였다는 점이다. 요즘에는 반체제주의자나 동성애자를 강제노동수용소나 위장된 정신병원 또는 교도소에 처넣음으로써 같은 방식으로 살해하고 있다. 파리에서조차도 동성연애자들은 투옥되고 고문받으며 고통 당하고 체포되고 있으며, 사회의 무지와 불공정한 처우 속에 빈민가에서 숨어 살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과학자들의 연구 에 힘입어 이제는 이러한 특성이 유전에 의해 결정된다는 사실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하여 라엘의 가르침을 받고 실행한지 2년이 된 지금 나는 나 자신이 완전히 변화되었음을 알았다. 여태까지 완전히 발굴해 내지 못했던 나 자신의 가능성을 조금씩 발견하게 된 것이다. 적어도 나는 그것들을 발견했고 나의 기관들을 각성시킴으로써 나 자신을 개발하는 일에 착수했다. 마치 정원사가 그의 땅을 발견하고 씨뿌리기 전에, 경작하고 수확 하기에 최적의 조건이 되도록 경지작업을 시작하는 것과 같았다.

모든 경작은 여러 가지 기술적 지식과 경험, 그리고 풍부한 상식을 요구한다. 라엘의 가르침은 바로 그것이었다! 우선 사람은 그의 정원을 개방하고 그것을 가장 아름다운 식물들과 꽃들과 나무들로 꽃피게 하려는 소망을 가져야만 한다. 기술적 지식은 전혀 발굴되지 않았던 토양을 정화하고 잡초, 가시덤불, 지나친 석회암을 제거하는데 필요하다. 지나치게 산성도 아니고 알칼리성도 아닌 중성의 환경이 되도록 만들 어 주어야 한다. 즉 바라는 것이 그 기후와 토양의 비옥함과 조화하여 잘 자랄 수 있도록 하려면 약간의 질서를 회복시켜 주는 것이 필요하다.

마차를 말 앞에 두지 않는 것이 상식인 것처럼, 정원사의 주의깊은 눈앞에 언제든지 균형이 회복될 수 있기 위해서는 무엇이 토양에 가장 적합한 품종인지, 또 그 성장리듬과 필요 조건에 대한 상식, 그리고 지나친 요소를 측정하기 위한 상식 이 필요한 법이다.

실질적인 체험은 우리들로 하여금 토양이 얼마나 생물학 적인가, 즉 자연적인 화학물질로 가득 찬 것인가를 알게 해준다. 마찬가지로 우리들이 숨쉬듯이 지구는 살아 있으며 당근과 민들레로부터 인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은 각 개체의 세포 속에 들어 있는 유전자코드에 따라 성취해야 할 특정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모든 생물은 각각 행성 전체의 조화로운 균형을 이루는 하나의 톱니바퀴인 것이다. 그 각각 이 다른 모든 것과 정교하게 짜 맞추어져 있으며 오직 “인간” 만이 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오늘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나의 모든 감각을 충족 시키는 성생활을 하고 있다. 나는 이제 나 자신에 대해서 만족하고 있다. 나의 고질적인 소극성이 사라짐에 따라 나의 공격성도 극복할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나는 백 명이 넘는 사람들 앞에서 강의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이제 누구에게나 열린 마음으로, 그리고 타인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나 자신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나는 내 속에 일깨워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적 가능성을 느낄 수 있고 그 발전의 리듬도 제어할 수 있다. 매 생각의 성숙한 각성에 기반하여 감각을 훈련함으로써 무감각으로부터 환기된 두뇌의 최적기능에 의해 느껴지는 매 행동의 통제 및 관리가 정확히 감각명상의 주된 특질 중 하나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P/S: 한 가지 언급할 것을 잊었는데 나는 1967년 이래 위궤양을 앓아 왔는데 당시 수술을 종용받았다. 나는 동종요법에 호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수술을 거절하고 다음 10 년간 그 방법을 실천해 보았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내가 감각 명상을 실행하기 시작할 때도 위궤양 증세는 그대로 남아 있었으나 불과 몇 달만에 감쪽같이 없어졌기 때문에 나는 그 사실을 거의 잊어버리고 있었다. 나는 모든 의심이 많은 사람 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X-레이 사진과 진단서 및 병역면제 증명서 - 위궤양으로 다행히 병역을 면제받았음을 증명해 주는- 를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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