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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라엘리안의 논평과 증언
라엘리안의 논평과 증언
과학의 눈으로 본 라엘리즘
마르셀 테루스 (Marcel Terusse) 화공학자,라엘리안 가이드
1. 진화, 반계몽주의, 그리고 신다윈주의적 신화
우리들의 대부분은 학교에서 진화론을 배웠다. 이 이론은 역사, 철학, 그리고 종교에까지도 그 영향력을 미쳐 왔다. 쟝 로스탕(Jean Rostand)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들은 이 이론(진화론)이 주입되어 푹 젖어버렸고, 또 조건지어졌다. …… 우리들은 학교 의자에 앉아 이 모든 것을 배웠으며 생명은 진화되었고 생물은 저절로 다른 종으로 변형되었다고 앵무새처럼 외웠던 것이다.”
불행히도, 학교를 다니지 않아 이러한 주입식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들과 또 학교는 다녔으나 이 이론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조차도 더욱 광신적으로 이 이론을 믿고 있다. 마침내 여러 세대에 걸쳐 계속된 주입식 교육은 필연적으로 우리들의 정신을 편향되게 만들어 버린 것이다. 무엇보다도 진화론을 반증하는 수많은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학생들에게 제시된 적은 결코 없었다.
유명한 과학자들과 교수들, 그리고 성직자들이 진화론을 사실로서 인정하는 판국에 그것에 감히 의문을 제기함으로써 이단자로 자처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은 얼마나 될 것인가?
이것은 과학자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에게 특히 중요한 문제이다. 그러나 다행히도 기존의 과학자들 사회 내에도 위에서 언급한 바 있는 탁월한 생물학자 쟝 로스탕과 같이 명석한 통찰력을 가진 사람들이 몇 명은 있다. 1960년에 발행된 그의 저서 「진화」에서 로스탕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신다윈주의자들이 확실히 바라는 것처럼 진화의 문제가 정말 해결되었다고 우리들이 확신할 수 있는가? 지구상의 모든 생명이 출현하게 된 주원인으로 그들이 간주하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돌연변이는 대개 기관의 상실, 색소 혹은 돌기의 결핍이나 손절, 또는 기존 기관의 중복에 지나지 않는다. 어떤 경우에 있어서도 돌연변이가 유기체의 설계상에 아주 새롭게 독창적인 것을 가져온 적은 결코 없으며 우리가 믿고 있듯이 새로운 기관의 생성이나 새로운 기능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아니, 결단코 나는 이러한 유전상의 실수가 그 풍부함과 구조적 정밀성과 놀랄만한 적응성을 갖추고 있는 전체 생명계를 자연도태의 선택적 요인과 장대한 세월의 도움을 받아 형성하였다 는 것을 인정할 수 없다.”
지난 10년간 돌연변이의 메커니즘을 해명하기 위해 많은 실험이 실시되었으나 항상 같은 결론에 도달했을 뿐이다.
이 연구 분야의 선구자 중 한 사람인 1946년 노벨상 수상자 H.J.뮬러(Muller)는 특히 과일에 몰려드는 초파리 (학명:Drosophila Melanogaster)를 연구대상으로 삼았다. 그는 “돌연변이가 생존을 허용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따라서 우리들은 그것을 생존에 불리한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 라고 결론을 내렸다.
자연에서 일어난 것이거나 실험실에서 일으킨 것이거나 간에 거의 모든 돌연변이는 결과적으로 유전병, 생존율의 악화, 그리고 유전적 기형을 가져왔다. 생물염색체의 설계도는 매우 복잡한 것으로 이 구조에 어떤 수정을 가한다는 것은 불가피한 조직의 파괴를 가져올 것이다.
실험실에서 이러한 방법에 의해 목 또는 몸 전체에 털이 없는 닭이 나, 눈, 날개, 꼬리의 색깔이 변한 곤충들, 또 기관이 다소 변형된 곤충들까지 만들어 낼 수 있었으나 자연 환경 안에서는 단 한 건의 돌연변이도 생물의 생존에 유리하게 작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런 종류의 우발사고는 결코 유기체의 기관을 증가시킬 수 없고 오히려 손실만을 가져올 따름이다. 마치 시계를 땅에 떨어뜨린다고 해서 시계가 더 정확히 가는 것도 아니고, 컴퓨터를 스패너(나사돌리개)로 두드린다고 해서 계산 능력이 더 좋아지는 것도 결코 아닌 것과 같다. 또한 시간적 요소는 아무 것도 변화시킬 수 없다. 어제 불가능했던 것은 오늘도 역시 불가능한 것이다.
돌연변이 그 자체는 항상 종이라는 한계 속에 머물러 있다. 예를 들어, 돌연변이를 일으킨 초파리의 무수한 돌연변이체는 그 어느 것 하나도 다른 종, 즉 그 선조와 다른 별개의 종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몸의 크기나 색깔, 형태가 다소 변하긴 했지만 어떤 돌연변이도 전에 없던 특성을 지닌 새로운 생물로 출현된 적은 없었다. 살아 있는 세포들은 극히 복잡한 분자들로 구성되어 있고 이 분자들 자체도 복잡한 원자들의 집합체인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렇게나 주변에 흩어져 있는 기본 요소들로부터 어떻게 이처럼 정교한 구조물이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날 수가 있겠는가? 비활성물질은 스스로 복잡화를 꾀하지 않으며 오히려 반대로 분산과 안정의 상태로 향하려는 경향이 있다. 미래의 어느 날 돌연변이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해봐야 소용없다. 왜냐하면 시간은 해체 와 분산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모든 유기적 조직체(생물)가 분산과정으로 되돌아가려는 경향은 엔트로피의 작용을 규정하는 열역학의 법칙에 기술되어 있다. 그러므로 외부의 힘에 의한 개입 없이는 질서의 획득이란 결코 있을 수 없다. 따라서 에너지나 운동을 갖지 않는 비활성물질은 그것을 조직하거나 지휘하는 인위적인 손이 없는 한 언제까지나 변화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진화론은 엔트로피의 법칙에 정면으로 모순된다.
진화의 이론을 구축하는 데는 전적으로 비과학적인 방법이 사용되고 있으며 변이론자(變異Q者)들이 증거들을 객관적으로 검토하고 사실성을 강화하지 않는 한 이러한 경향은 계속될 것이다. 명예의 추구, 편협한 논쟁, 명성에 대한 두려움, 자기중심적 사고가 사라지고, 선입관이 아닌 확고한 사실에 입각하여 올바른 결론을 이끌어 낼 수 있을 때만이 진정한 진보가 이루어질 것이다. 지구상의 생명은 우연이나 필연의 결과가 아니고 외부로부터의 개입의 산물, 다시 말해서 우리들의 창조자 엘로힘에 의한 창조의 산물 인 것이다.
2. 인류의 역사에 대한 새로운 가설
미국의 중앙정보국(CIA)이 허드슨 연구소에 석유, 천연가스, 석탄과 같은 세계천연자원의 분포에 대한 연구 조사 업무를 위탁했을 때 연구 책임자로 있던 네브링(Nebring) 교수는 다소 이상한 현상을 발견했다.
대륙이 갈라지기 전인 지질학적 삼첩기(三疊紀)의 끝무렵 각 대륙을 그 본래의 모습대로 한데 끼워 놓고 보니 세계의 모든 주요 유전지대가 환(環)을 이루고 있음을 발견했다. 즉 북극과 알래스카 유전지대, 알버타의 아스팔트사막, 콜로라도 - 멕시코 - 베네수엘라의 바이투멘 (bitumen: 탄화수소화합물)편암지대, 오레녹 - 나이지리아 - 남사하라 - 리비아 - 아라비아 - 이란 - 시베리아의 유전지대가 하나의 원을 그리고 있는 것이었다.
현재 석유에 대한 조사가 밝히는 바에 의하면 식물이나 동물과 같이 한때는 살아 있던 유기체들이 공기가 없는 진공상태 속에서 혐기성 (嫌氣性) 박테리아에 의해 단백질과 지방이 변질되어 생겨난 것이 석유라고 한다. 이러한 단백질과 지방의 주요 원천은 죽은 나무들인데 일반적인 경우 나무가 죽으면 보통 공기 속에 사는 박테리아(好氣性)가 이를 분해하여 숲의 먹이연쇄로 재순환함으로써 석유가 생기지 않는다. 그러므로 석유가 만들어지려면 나무가 공기와 접촉할 시간적 여유가 없을 만큼 급격히 매몰되지 않으면 안 된다. 유전지대를 조사해 보면 대개 깊고 (프랑스 북부에서는 2,000미터나 깊다) 막대한 면적(미국 애팔레치아 산맥에서는 18,000평방킬로미터나 된다)에 걸쳐 있으므로, 단 한번 에 매몰된 물질의 실제 양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규모임을 알 수 있다.
현재까지 어떤 이론도 이러한 사실에 대해 만족할 만한 설명을 해주지 못했다. 하지만 우리 라엘리안은 이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를 가지고 있다. 엘로힘이 그들의 기지와 실험실, 그리고 지구상에 그들이 창조한 모든 생명체를 파괴할 것을 결정했을 때 그들은 극도로 강력한 파괴수단을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되었을 것이다. 그것은 원초의 단일대륙을 찢어 폭발의 중심으로부터 대륙의 파편들을 떼밀어 낼만큼, 또 모든 지표를 강타할 만큼 강력한 폭발이었을 것이다. 강력한 충격파가 폭발의 중심으로부터 외부로 퍼져감에 따라 광대한 숲과 동물과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물질들이 이 폭풍에 휩쓸려 한꺼번에 깊이 매몰되고 삽시간에 수천만 톤의 흙이 덮여버린 이러한 지역이 폭발지점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며 위치해 있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네브링 교수가 모든 대륙을 끼워 맞추어 그 본래의 단일 대륙을 만들었을 때 그의 흥미를 그토록 끌었던 거대한 환의 형성과 방대한 양의 생명물질이 어떻게 공기가 없는 상태로 급격히 매몰될 수 있었던 가에 대한 설명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엘로힘에 의한 원초의 대륙형성 이후 파괴가 일어나기까지의 시간동안 침식작용에 의하여 산호, 조개류와 같은 동물성 물질이 풍부한 침전물이 대양 속에, 특히 원초대륙 주위에 대량으로 쌓였을 것이다. 후에 남북아메리카가 된 대륙판은 대양바닥을 밀어 올려 해저의 모든 퇴적물들이 록키산맥과 안데스산맥을 형성하게 된 것이다.
마찬가지로 아프리카에서 떨어져 나온 인도 대륙은 북동쪽으로 미끄러지면서 그 길에 놓인 방대한 물질들을 밀어 올려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히말라야산맥을 형성했다. 남쪽으로 표류하던 남극 대륙은 거대한 얼음의 층으로 덮이게 되었는데 오늘날에도 열대 식물의 흔적을 보존하고 있다. 반면, 아프리카 - 인도 대륙의 일부였던 오스트레일리아는 남동쪽으로 향하면서 앞머리에 퇴적물을 쌓아 올려서 그레이트디 바이딩 산맥을 형성한 것이다.
파괴는 대이변이었으며 이러한 대이변은 광대한 지질의 변화 뿐만 아니라 기후의 변화도 가져와서 무수한 생물들을 전멸시켜 모래, 석회, 흙, 냉토(冷土)층 밑으로 매몰시켰다. 냉토층 속에 매몰된 것은 오늘날까지 잘 보존되고 있으며 시베리아 북부에서는 이따금 생생한 동물의 사체들이 융기된 얼음의 무덤으로부터 출토될 때가 있다.
오직 소수의 인간들만이〈대홍수〉동안 방주 속에서 보호되었다. 그들이 돌아 왔을 무렵 대륙은 폭발에 의해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완전히 황폐해져 있었고 잘리어나간 지표의 부분에서는 지질학적 융기가 일어났으며 지각층의 균열은 화산활동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단일대륙은 이렇게 여러 조각으로 찢겨져〈한때 육지였던 곳이 바다가 되고〉또 그 반대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이 사실은 아틀란티스나 무우대륙의 신화로 왜곡되어 이 대륙들이 바다 속으로 사라졌다고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바다 속에 가라앉은 것이 아니라 단지 멀리 떨어져 나갔을 뿐이다.
〈대홍수〉이후 생물의 모든 종류가 재창조된 것은 아니었다. 괴물스럽고 생태학적 균형을 유지하는데 해롭다고 간주된 거대한 파충류나 공룡은 재생되지 않았다. 이것이〈대홍수〉이전의 거대한 짐승들이 갑자기 한꺼번에 사라지게 된 연유를 설명해 준다. 〈대홍수〉후에 엘로힘은 지구상의 인간들과 함께 살았다. 그들의 존재에 대한 증거는 지구상의 도처에서 발견되고 있는데 이것은 모두 〈대홍수〉이후에 속한다. 우리들의 눈을 뜨는 법을 배우자. 그러면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이 우리들에게 이해될 것이다. 우리들은〈계시의 시대〉에 살고 있고 이 시대에 우리들은 다시 한번 우리들의 창조자 엘로힘을 만나기를 희망할 수 있는 것이다.
3. 과학적 측면에서 본 세포설계도의 전송
오늘날 물질과 에너지의 관계를 조사하는 분광학적 연구가 진척됨에 따라 우리들은 분자의 구조와 조성에 대해 상당히 많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가스나 액체 또는 고체상태에 있는 물질이 비록 우리들의 눈에는 균질한 것으로 보이나 실은 무수한 분자들로 구성되어 있고 이 분자자체도 원자들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다.
원자는 플러스 전하를 띤 핵을 가운데 두고 전자들이 돌고 있는 태양계의 축소판으로 비교할 수 있는데 여기서 전자들은 지구가 자전하면서 공전하는 것처럼 제각기 자신의 축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것이다. 전자의 운동은 4가지의 양자의 수[주 양자수, 방위 양자수, 자기 양자수, 스핀(spin) 양자수]에 의해 기술된다. 파동역학은 운동하는 모든 입자의 특정 진동수와 관계가 있으며 그 운동량은 슈레딩거 방정식에 의해 예측할 수 있다.
하나의 원자는 특정진동수의 에너지만을 방출하거나 흡수할 수 있다. 이 경우 각 원자마다 확연히 구별되는 빛 스펙트럼을 동반하게 되는데 이 스펙트럼의 특성은 원자 에너지 상태와 직접 관련되어 있다. 그러므로 원자는 그 종류에 따라 고유의 원자 스펙트럼을 지니게 된다.
핵자기공명도 분자를 이루는 원자들을 서로 묶어주는 원자결합의 특성에 관해 매우 상세한 정보를 줄 수 있다.
분자 안에서도 원자들은 서로서로에 대해 진동할 것이다. 만일 어떤 분자가 두 개의 원자만을 포함한다면 두 개의 원자핵의 중심을 연결한 직선에 따른 기저진동만이 존재한다. 따라서 그 진동은 직선적이다. 그러나 다수의 원자들로 구성된 분자는 여러 개의 기저진동을 갖는다.
원자들은 또 그들 자신의 축을 중심으로 회전할 수 있으며 진동과 회전에너지는 불연속적으로만 변화할 수 있다. 한 에너지 준위에서 다른 준위로의 도약은 에너지를 흡수 또는 방출함으로써 이루어진다.
개개의 화학반응은 바로 이러한 에너지의 변화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물질 전환으로부터 생기는 에너지의 방출은〈전자의 회전 및 진동에 의한 분자스펙트럼〉으로 측정, 기록될 수 있다. 우리 신체의 모든 분자 들은 그러한 식으로 진동하고 있으며 따라서 처음에는 거대한 불협화음 처럼 보일 수도 있는 총체적인 진동을 방출하고 있다. 즉 인체는 전파 및 전자기파 발신기인 것이다.
오늘날 우리들의 과학기술은 인간과 같이 복잡한 유기체의 파동현상을 측정할 수 있는 단계에까지는 이르지 못했으며, 또한 우리들의 분석방법도 특정분자의 진동파를 주변의 배경음으로부터 분리해 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다. 그러나 때가 오면…….
헤르츠(Hertz)가 그의 이름을 따서 붙인 파동을 발견한 것은 1920년대였고 핵자기공명이 알려진 것은 1946년이었음을 기억하자. 그렇다면 50년, 100년 또는 1,000년 후에 우리들은 어디쯤에 있게 될까? 엘로힘이 우리들보다 2만 5천년이나 앞섰다는 사실을 잊지 않도록 하자.
세례의 원리, 즉 세포설계도의 전송은 오늘날 우리들에게 이해 가능하게 되었으며 이 의식은 다음과 같이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모든 개인은 그 자신의 독특한 염색체도, 즉 세포설계도를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고유한 전자기 스펙트럼을 방사하면서 진동하고 있다. 가이드는 가이드 인정식 때 그의 진동주파수를 엘로힘의 컴퓨터에 등록시킨 사람으로서 새로운 라엘리안과 모든 인간의 생각을 기록하는 엘로힘의 위성 사이에서 중계자 역할을 할 수 있다.
가이드는 전기적인 접촉을 좋게 하기 위해 물을 묻힌 손을 새로운 라엘리안의 이마에 갖다 댐으로써 트랜스미션(전송)을 행한다. 라엘리안의 세례는 라엘리안이 메시지를 이해하고 그것을 전면적으로 따르겠다는 결의를 엘로힘에게 나타내는 것이다. 그것은 승인의 행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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