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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유대인들에 대한 최후의 메시지
유대인들에 대한 최후의 메시지
AH63(2009년) 4월 12일
유월절 넷째 날인 4월 12일,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지도자 라엘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창조했던 우주인 과학자들의 지도자인 야훼로 부터 온 메시지를 받았다. 다음은 야훼의 유대인들에 대한 최후의 메시지 전문이다:
당신들은 시온주의자임과 동시에 팔레스타인인이 되어야 하며, 그렇지 않다면 당신들은 더 이상 선민이 되지 못할 것이다. 나, 야훼는 5769번째 유월절이자 특히 지구상에서의 우리의 생명창조를 당신들에게 상기시키는 Birchat HaChama1)이기도 한 이날, 당신들이 기다려 왔던 메시아인 나의 예언자 라엘의 입을 통해 당신들에게 최후의 메시지를 보낸다. 라엘이 당신들에게 전했던 최초의 메시지들은 당신들이 이스라엘 땅에 귀환하는 시대가 왔음을 상기시키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것은 결코 당신들이 팔레스타인인들의 땅과 집들을 빼앗고 그들을 학살하라는 것을 의미하지 않았다. 당신들은 시오니스트이자 팔레스타인인이 되었어야 했다. 당신들은 이 성스러운 땅에 비폭력적으로 평화적으로 귀환해야만 했으며, 당신들의 유전적 형제들인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우애로써 환영받도록 행동했어야 했다.
디아스포라의 세기들을 통해 당신들이 획득한 놀라운 자원들과 그곳 거주민들의 재능을 결합함으로써 당신들은 전세계의 본보기가 될수 있었던 부유하고 강력한 나라를 건설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것이 당신들의 신성한 사명이었다. 그렇게 하는 대신, 당신들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땅과 집, 재산을 빼앗고, 그들을 강제로 추방하고, 그들이 자신들의 집으로 돌아오는 것을 금지하고, 그들을 강제로 집단수용소에서 살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당신들은 최근 그곳에서 그들을 폭격하여 대량학살한 바, 이는 선민들을 반인류적 행위를 저지른 범죄자들로 바꾼것이며 인류의 본보기이자 정신적 가이드가 되었어야 할 스스로의 사명을 배신한 것이다.
당신들은 인종주의와 차별이 지배하는 국가를 만들었는데, 수세기동안 이런 학대로 그토록 큰 고통을 받았던 당신들이야말로 그것이 얼마나 견딜 수 없고 비열한 것인지 어느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고통과 유배의 세기들을 거친 뒤 겪은 대량학살의 극단적 희생은 당신들에게 전세계의 동정심을 불러왔으며, 세계는 예고된 대로 당신들이 약속의 땅에서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도울 준비가 되어 있었다. 지구상의 국가들은 당신들이 전세계에 본보기가 되었을 다인종적 및 다문화적인 팔레스타인 국가를 창설하는 것을 지원했을 것이다.
그 대신 당신들은 선민들로서 더 많은 사랑과 비폭력, 관용, 그리고 의식을 향해 이끌 사명을 부여받은 나라를 모든 비유대인들의 생명과 권리를 경시하는 인종주의적이고 난폭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 폭력을 사용했으며, 그 나라는 다름 아닌 인류의 암이 되어 버렸다.
당신들은 이스라엘 땅으로의 귀환을 정당화시켜 줄 수 있는 유일한 이유인 당신들의 정신적 사명을 완전히 배신해버렸다. 정신적이고 종교적이지 않은 시온주의자가 된다는 것은 순전한 인종주의로서, 전적으로 용납될 수 없기 때문이다. 당신들은 시온주의자이자 팔레스타인인이 될 권리와 의무만을 가졌을 뿐이다.
당신들이 건설한 극악무도하고 범죄적인 나라는 신속하게 사라져야 한다는 선고를 받았으며, 안팎에서 나라를 보존하려고 시도하는 유대인들은 영원히 화를 입고 유대인 자격을 상실하게 될 것이다. 다시말해, 그들은 선민에서 제외될 것이다. 이스라엘 국가는 사라져야 하며,유대인들과 팔레스타인인들이 조화롭게 살 수 있는 팔레스타인국으로 대체되어야 한다. 그 나라에서는 서로를 용서하려는 전폭적인 노력속에 두 번의 디아스포라를 겪은 유대인과 팔레스타인인들의 귀환 권리를 상호 인정하게 될 것이며, 이는 인류 전체를 위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사랑과 형제애의 본보기가 될 것이다.
과거에 그리고 오늘날까지 이스라엘 안팎에서 시온주의적 인종차별에 맞서고 지금의 인종주의적 이스라엘 국가 건설에 맞서 싸워 왔던 그들 유대인들만이 유대인 자격을 지닐 권리 즉, 선민의 일부로 남을 가치를 지키게 된다. 다른 자들, 나의 입에서 뱉어낸 그들은 선민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도 동등하지 않다. 그들은 창조된 모든 살아있는 존재들보다 더 열등하다. 그들은 동물 수준조차 되지 못한다. 그와같이 그들은 이스라엘 땅에서 살 자격이 없으며, 그들과 그 자손들은 7세대 동안 영원한 추방, 끝없는 디아스포라를 겪도록 선고 받았다.
오늘 이 메시지를 읽으며 자신의 실수를 이해하고 팔레스타인 시오니즘 즉, 무슬림과 기독교도 및 유대인들이 동등한 권리를 누리며 조화롭게 살 수 있는 다민족적이고 다문화적 국가로서의 이스라엘로 되돌리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는 자들, 그들은 자신의 범죄들을 용서받게될 것이다.
당신들, 시온주의 범죄들에 스스로를 연루시키지 않는 의식을 가질 수 있었을 정도로 충분히 정신적이고 종교적인 디아스포라의 유대인들, 내가 당신들에게 말한다. 이스라엘 땅이 평화적으로 다문화적 팔레스타인 국가가 된다면 그때가 당신들이 이스라엘의 땅으로의 귀환을 준비할 때이다.
마지막으로 이 과정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당신들 모두는 제3의 성전인 우리의 대사관건설과 우리 사랑하는 아들, 우리의 마지막이자 궁극적인 예언자, 우리의 귀환과 함께 지구상에 평화의 세기를 불러올 메시아 라엘의 영광스러운 귀환을 준비하기 위해 단결해야 한다.
시간이 별로 없으며, 당신들은 우리가 당신들에게 경고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없음을 기억하라. 과거의 예언자들을 통해 보내진 우리의 앞선 메시지들 중 어떤 것은 그것이 실현되기까지 수세기가 허락되었던 반면, 여기 이것은 당신들에게 수년 혹은 겨우 수개월이 남아 있을 뿐이다. 다시 한번 말하건데, 이제 뻣뻣한 목을 버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다시한번 진정한 선민이 될 때이다. 선민이란 당신들의 창조자인 나, 야훼가 당신들을 위해 계획해 둔 길을 따라 갈 사랑과 진실과 비폭력의 민족이다. 이 길은 약속의 땅으로 향하는 길이며, 약속의 땅이란 국경선들로 제한된 한 조각의 땅이 아닌 그야말로 행성 전체인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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