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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감각명상센터
지금까지 분석해 온 프로그램이 우리들을 만든 ‘시계공’ 이 ‘인간’ 에게 준 가르침의 전부는 아니다. 이미 언급 한 바와 같이 이 프로그램은 인간의 개화라는 나무의 몸체에 비유할 수 있다 그러나 몸체만을 가진 나무는 살 수 없다. 나무가 숨쉬고 꽃을 피울 수 있기 위해서는 잎을 무성하게 하기 위한 수많은 가지들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가지 하나하나가 중요한 훈련 과정인데 어떤 것은 감각명상의 교사(여기서는 가이드라고 한다) 를 필요로 하고 또 어떤 것은 집단 훈련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런 과정은 녹음된 카세트의 형태로 지도하기가 어렵다. 특히 집단 훈련의 경우, 집단적 발성에 의해 음성 바이브레이션을 조화시키는 훈련도 있다.
각성을 위한 과정의 일부로 가이드의 지도를 받으면서 우리 자신의 육체의 아름다움을 하나씩 발견해 나가는 것도 들 수 있다. 자연주의적인 가르침을 배우면서 실습에 참여한 동료들과 비교해 봄으로써 우리들은 육체의 모든 부분이 아름답고 조화되어 있음을 음미할 수 있다. 이것은 여성에게 있어 특히 중요한데 여성의 성기에 대한 관념이 더럽고 추한 것으로 인식되어 왔기 때문이다. 여러 사람이 서로 자기의 것을 비교해 봄으로써 그들의 성기가 얼마나 경이롭고 매력적이며 무한히 다양한 모양으로 있을 수 있음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남성 또는 여성과의 관계에 있어 멋지게 기능하는 그들 성기의 풍부한 재능을 발견함으로써 열등감 따위는 잊어버릴 수 있다. 수없이 다양한 모양과 크기로 각자의 고유한 장점을 지니고 있으므로 결코 비교할 성질의 것이 아님을 알게 된다.
가장 중요한 단체 훈련 중 하나는 이 센터에서 개발하고 발전시켜 온 감각 사용의 개선 방법이다. 그것은 기본적인 오감을 발달시키는 것으로, 최종적으로는 제 6감, 즉 텔레파시 교신 능력의 발달을 가능하게 한다. 이 마지막 감각은 다른 모든 감각이 최대한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을 때라야만 발달 하게 된다.
이것이 진정한 감각교육을 위한 학교인 「감각명상센터」 가 부여하는 가능성을 잠깐 일별해 본 것이다.
또 청소년들을 위해 이러한 센터들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가도 중요하다. 사춘기에 있는 이들은 부모들로부터 성생활의 실제적인 면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듣지 못하고 있으며, 또 교사들로부터는 개나 쥐를 비유로 든 ‘성교육’ 밖에는 들은 바가 없다. 교사들이란 항상 그것이 하는 역할만을 가르칠 뿐이지 최대한의 기쁨을 얻기 위해 어떻게 그들의 기관을 사용해야 하는가를 가르치지는 않는다. 그들은 피임기술이 점차 놀랄 정도로 발달되고 있는 이 시대에 여전히 섹스가 단지 생식만을 위해 존재한다고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어린 딸에게 ‘피임약’ 을 사용하게 하면서도 부모는 성 행위가 아이를 낳기 위해서만 하는 것이라고 설득하고 있다. 극도에 이른 인간 기만의 한 예라고 할 수 있다.
이 「감각명상센터」 는 ‘성년(成年) 이상’ 의 연령의 사람들에게만 개방되어 있는데 이것은 센터가 있는 각 국의 법률이 규정하는 성년이 다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프랑스 는 성년이 18세이다. 15 세부터 18 세까지의 청소년의 경우, 우리들의 ‘감각학교’ 에 들어가려면 이 학교에서 제공되는 신청서에 양친의 허락을 받으면 된다. 즉 15세 이상 18미만의 젊은이들은 양친의 동의하에(!) 성생활을 할 수 있는 권리 를 부여받는다. 15세 미만의 사람들은 양친의 동의가 있어도 성생활을 할 권리가 없다. 우리들의 잘못이 아니라 법률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이다!
당신의 나라에 「감각명상센터」 가 있다면 그곳에서 당신 나라의 법률이 정하는 성년에 대해 알려줄 것이다. 당신이 너무 어리다면 기다리는 것이 좋다. 그 동안 이 책에 씌어 있는 기본원칙에 따라 혼자서 자신을 각성하는 훈련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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