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장 현 세계에 대한 고찰 암울한 사회 삶에 의미를 부여해주는 정신적 지주를 갖는 것은 중요합니다. 어떤 종류든 철학은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가르치는 내용에 따라 철학은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좋은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줍니다. 인도주의에 바탕을 둔 가치관을 가르치는 철학은 사람들의 종교성을 높이고 균형이 잡히도록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그런 철학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행복이 주변 환경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달려 있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만약 우리가 행복하고 조화롭고 또 개화된 상태에 도달한다면, 만약 우리가 마약이 없어도 행복하고, 물질을 소유하지 않아도 행복하다면, 만약 우리가 무한의 일부임을 깨닫고 무한 속에서 살고 있는데 행복을 느낀다면, 만약 우..
제11장 현 세계에 대한 고찰 법 “법을 준수해야 합니까 ?” 과거 어떤 사람이 예수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오늘날 여러분이 이와 똑 같은 질문을 나에게 다시 한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어떤 법 말입니까?" 반사회적인 법이라면 절대로 복종해서는 안됩니다. 그렇지만 반사회적인 법이라는 것을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을 까요? 그것은 간단합니다. “세계인권헌장” 이라는 훌륭한 기준과 비교해보면 됩니다. 만약 어떤 법률이 세계인권헌장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라면 그것을 따라서는 안되며, 나아가 그런 법에 맞서 싸워야만 합니다. 과거 독일에서 나치의 법을 따라 유태인들을 고발한 사람들은 모두 법을 지킨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인류사회를 배신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인권헌장” 도 저버..
제11장 현 세계에 대한 고찰 거짓소문 국민들을 조종하거나 국민들의 지지를 얻기위해 사용하는 거짓말은 언론매체들의 계략과 술수가 없다면 통상적으로는 먹히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거짓말은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것으로서, 그런 행위가 없었더라면 인류는 현재와 과거의 많은 고통들을 피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과거를 한번 돌아봅시다. 과거에도 정보조작이라는 속임 수와 사기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이득을 보는 자들이 있었으며 그런 행위는 모든 곳에서 저질러졌습니다. 당시에는 진실이라는 것이 별 힘이 없었으므로 그들은 진실을 탄압하는데 두려워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들이 저지른 “거짓정보의 유포” 즉, 소문에 관한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오늘날 잘 알려져 있는 역사적사건 의 현장으로 거슬러 올..
제11장 현 세계에 대한 고찰 언론의 거짓말 1991년 세계인의 의식 수준이 향상되기 위해서는 정보와 지식의 전달이 잘 되어야 합니다. 이런 점에서 언론매체들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각종 언론매체들의 편집인들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대중의 의식을 향상 시키고, 과학을 보급하고,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공포심과 미신을 없애는데 열정을 갖고 진정한 언론을 촉진시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현실은 정반대입니다. 오늘날 언론매체들은 거대한 재벌에 속해 있으며 그들의 유일한 목적은 돈을 버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들에게는 그들이 전달하는 정보의 질이나 진실성보다는 판매부수나 시청률 등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들은 두려움이 가장 잘 팔린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또한 이를 이..
제 11장 현 세계에 대한 고찰 "고독은 무거운 짐이 아니라 그 반대로 풍요로움의 근원입니다. 우리는 홀로 태어나서 홀로 살다가 홀로 죽습니다. 모든 위대한 창조는 고독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정보조작 : 권력을 쥔 자들이 사용하는 무기 1991년 권력을 쥔 자들이 그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원칙 가운데 하나는 두려움을 조장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사람들을 서로 의심하게 만들고 정보를 주지 않거나 조작된 정보를 줌으로써 사람들을 무지 속에 두려고 합니다. 상황 을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하기 위한 정보가 없는 사람들을 통제하는 것은 언제나 훨씬 더 쉽습니다. 각국의 정부는 모두 이렇게 치밀하게 행동합니다. 그들은 그런 현실을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을 보호 한다는 구실로 지식의 ..
제10장 과학 미국 의회에서의 라엘 초청 연설 2001년 3월 28일 나는 나의 증언을 4세기 전 카톨릭교회의 기독교 권력에 의해 사형선고를 받고 산 채로 불태워져 죽었던 지오다노 브루노에게 바치고 싶습니다. 그들은 지구가 자기 축을 중심으로 돈다는 말을 했다고 갈릴레오에게 유죄를 선고했던 바로 그들이었습니다. 오늘의 논점은 “우리가 인간복제를 지지할 것인가 반대할 것인가” 가 아니라 “우리가 과학의 자유를 지지할 것인가 반대할 것인가” 입니다. 나는 여기 전 세계 36명의 최고 과학자들과 철학자들이 서명한 선언문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을 여러분 모두에게 한 장씩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이분들 중에는 DNA 의 공동 발견자 중 한 사람인 프랜시스 크릭 및 많은 노벨상 수상자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제10장 과학 행성간 문명 우주여행이 바로 코앞에 있습니다. 우리가 우주를 탐험한다고 해서 우주를 우리 것 이라고 부를 수는 없습니다. 우주속에 산다고 우주의 주인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가끔 “우주 식민지” 라는 말을 듣습니다. 식민지라는 말 속에는 다른 주민들이 살고 있는 행성을 침략하여 그들에게 우리의 관습을 따르도록 강요하겠다는 말입니다. 안 됩니다. 절대로 그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탐험은 할 수 있지만 식민지는 절대 안됩니다. 우주탐험을 하려면 식민지에 대한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그대신 사랑과 대화와 교류를 발전 시켜야 합니다. 출생률을 조절하지 못하면 복제로 인해 인구과잉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총인구를 제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인류가 현명하다면 영원한 생명을 원하는 사람..
제10장 과학 삶의 새로운 이해 나노 기술, 복제, 영원한 생명의 탐구, 이런 것들은 모두 놀라운 과학입니다. 그러나 각국 정부는 이를 두려워 해 윤리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인류에게 위험한 것은 원자폭탄이나 세균무기, 생화학무기들이 아닐까요? 왜 이런 무기들의 생산을 통제함으로써 인류를 보호하기 위한 윤리위원회는 어느 나라에도 설치되어 있지 않은가요? 그런데도 아기에게 새 생명을 주려고 하는 데는 윤리위원회가 필 요하다고 합니다! 원자폭탄이 몇 초만에 수만 명의 사람을 죽일 수 있고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을 멸망시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이것을 그렇게 위험한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구를 초토화시킬 전염병을 만들어내는 세균무기에 대해서도 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제10장 : 과학 나노 기술에 의해 사라지는 노동 2001년 10월 7일, 스위스의 제네바 총회에서 나는 27년 전부터 화폐와 노동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해왔습니다. 인간은 노동하도록 설계되지 않았습니다. 27년 동안 내가 이렇게 말해왔지만 사람들은 비웃었지요. 복제에 대해 내가 예언했을때 비웃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어쨌든 과학은 발전하고 있으며, 나노 기술은 어느 누구에게도 노동 을 요구하지 않고 우리 사회에 필요한 모든 물질들을 제공 해줄 것입니다. 지구상의 모든 컴퓨터들을 서로 연결시키면 모든 인간의 지능을 서로 연결시킨 것보다 더 똑똑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인공지능은 인간 지능의 연장선에 불과하지요. 오늘날 모든 반복적인 작업들을 대신 해주는 로봇과 컴퓨터를 이용 함으로써 인간의 지능..
제10장 과학 “ 과학은 인류에 봉사하고 인류를 자유롭게 만드는 데 사용 되어야지 인류를 파괴하거나 불화를 일으키는 데 사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 과학은 피할 수 없습니다.” 2002년 12월, 콩고의 브라쟈빌 오늘날의 세계는 새로운 과학시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과학시대에는 모든 연구가 용인될 것이며 기술혁명에 의해 기존의 모든 가치관들이 뒤집어질 것입니다. 장차 과거를 되돌아보게 되면 현재 제기되고 있는 복제에 관한 논란은 너무나 하찮게 여겨질 것입니다. 그렇지만 복제는 인류가 이루어야할 특별한 목표입니다. 복제는 인간의 가장 치명적 질병인 죽음을 정복할 수 있도록 만들어줄 것입니다. 성서나 기타 고대 문헌에는 인간이 신과 동등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는데, 이를 가능하게..
- Total
- Today
- Yesterday
- 라엘
- 엘리사
- 라엘리안무브먼트
- 야훼
- 타로점
- 이주
- 외계인
- 감각명상
- 지적설계
- 시장통
- 엘로힘
- 창조주
- 아임웹
- 인간복제
- 사주명리학
- 스마트에듀
- 창조자
- 천재정치
- 타로카드
- 라엘리안
- 명리학
- 라엘리언무브먼트
- 쇼핑몰제작
- 각성으로의여행
- 홈페이지
- 무한의종교
- 사주
- 엘리야
- 우주인
- 쇼핑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